‘엘르 스타일 어워즈’ 스타일 아이콘 4인, 열매나눔재단에 2천만원 기부

공효진, 배두나, 장윤주, 아이린의 따뜻한 기부

나눔 화보로 저소득 여성 가장 자립 지원하는 ‘메리맘’ 응원해

뉴스 제공
열매나눔재단
2017-12-14 09:00
서울--(뉴스와이어)--‘엘르 스타일 어워즈’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스타 4인이 열매나눔재단에 2천만원을 쾌척했다.

NO.1 패션 미디어 엘르 코리아는 지난달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엘르 스타일 어워즈>를 개최하였다. 패션, 문화, 예술 분야의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나눔 화보로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지원하는 ‘메리맘’ 사업에 동참하였다.

이번 나눔을 위한 화보 촬영에는 공효진, 배두나, 장윤주, 아이린이 참여했으며 <엘르 스타일 어워즈>로 기부된 금액은 총 2천만원이다.

2007년 설립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열매나눔재단은 누구나 도전할 기회가 약속되는 세상, 언제든 패자 부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기회를 선물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저소득 여성 가장을 위한 ‘메리맘’ 사업을 진행하며 소규모 창업 지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2007년 설립되어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돕고자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410개의 개인 창업 가게와 86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과 마이크로크레딧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ryyea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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