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건강한 영양소와 확실한 상표가 북미 및 유럽 식음료 트렌드를 이끌어”

영양 선택시 건강상의 이점이 최우선

2017-12-13 13:00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영양과 확실한 상표, 지속 가능성, 편리성, 빅데이터, 그리고 가정에서의 식사와 같은 소셜 트렌드들이 진화하는 것이 북미 및 유럽 식음료 시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기능성 식품들이 이 시장 내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응용 분야를 뛰어 넘어 모든 유형의 식품에 건강한 성분을 첨가하는 것이 주요 성공 요인이 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7 유럽 식음료 시장의 트렌드와 기회, 혁신 분석 보고서(Trends, Opportunities, and Innovation in the European Food and Beverage Market, 2017)’와 ‘2017 북미 성장 기회- 인체 영양 보고서(North America Growth Opportunity - Human Nutrition, 2017)’에 따르면 2017년말 세계 가공 식품 및 음료 시장 크기가 4조76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들은 북미지역과 유럽 지역 식음료 시장의 성장 요인과 저해 요인, 시장 과제, 트렌드, 성장 기회 등 주요 요인들을 분석했다.

또한 현재 시장 트렌드들에 발 맞추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자세한 프로파일과 전략들, 그리고 특정 시장 참여 업체들이 어떠한 모범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는지 짚어보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식품 산업부의 토신 잭(Tosin Jack) 선임 연구원은 “유럽에서는 건강한 식습관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식품 영양 성분에는 자연 공정만 거친 생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설탕과 소금, 지방 식품을 줄이고, 깨끗하고 확실한 상표와 지속 가능성, 더 좋은 영양을 지향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북미에서는 소비자들이 영양을 선택할때 맛보다는 건강에 주는 이점과 가격, 천연 성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타 북미 지역과 유럽 식음료 시장 트렌드들은 아래와 같다.

·건강하고 신선한 천연 성분에 대한 열망과 요리법에 관한 온라인 플랫폼 확장으로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트렌드가 확산
·식품 소비 패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소셜 미디어 수용
·효과적인 식품 안전을 위해 식품 특성과 품질 기준, 공급 밸류체인, 기술 관리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활용

토신 잭 연구원은 “유럽 식음료 시장의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이 혁신의 속도는 지역별 규제 절차에 달려 있다. 북미에서는 식품 및 보충제에서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풍미에서 파생된 경쟁 우위와 더불어 건강상의 이점이 입증된 성분들이 눈에 띨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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