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 즐거운, CJ E&M 쿠투 사업권 인수

뉴스 제공
즐거운
2017-12-12 09:00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즐거운(대표 임관웅)이 CJ E&M의 모바일 쿠폰 서비스인 쿠투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즐거운은 그간 모바일 쿠폰 인기 브랜드 및 독점적 브랜드 확보를 모색해 왔다. 이번 인수를 통하여 빕스, 올리브영, 차이나팩토리, 투썸플레이스, CGV, 제일제면소 등 CJ 계열의 인기 브랜드를 확보하여 270개 이상의 브랜드와 제휴하게 되었다.

임관웅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독점적 브랜드를 추가 확보함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제품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 또한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2일자로 CJ E&M 쿠투 사업의 모든 권리와 책임을 즐거운이 승계함에 따라 즐거운이 입점 판매 중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티몬, 위메프, G9, 옥션, G마켓, ONE스토어 등의 선물하기 서비스 상품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즐거운 개요

즐거운은 2011년 2월 설립된 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으로 kt cs, 이지웰 외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 B2B 서비스 공급 및 티켓몬스터 기프트샵 운영, 캐시비 쿠폰몰 운영 등 B2C 쿠폰몰 구축 및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슈마커 등 250여개 브랜드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피자헛,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브랜드를 직접 제휴 해서 모바일 쿠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zlgoon.co.kr

연락처

즐거운
경영기획실
070-7525-5214
이메일 보내기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