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피우메타, 굿디자인 어워드·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2관왕 달성

이탈리안 스타일의 암체어 ‘피우메타’ 굿디자인 어워드∙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 쾌거

회의 시스템용 테이블 ‘FR4’,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Best of Best 수상

뉴스 제공
퍼시스그룹
2017-12-11 09:27
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이탈리안 스타일의 암체어 ‘피우메타(PIUMETTA)’가 ‘2017 굿디자인 어워드’와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유니버셜디자인상)과 ‘BEST OF BEST’를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우수디자인 인증 제도이며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국내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퍼시스의 ‘피우메타(PIUMETTA)’는 이탈리아 거장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암체어로 12월 8일 출시됐다.

호텔 및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다리로 구성됐다. 또한 총 다섯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마련되어 기존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운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필요에 따라 등받이 높이를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착석 시 허리와 등을 지지해 편안한 착좌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퍼시스의 회의 시스템용 테이블 ‘FR4’도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FR4는 사용하는 전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충전을 위한 USB나 랜선 단자를 테이블 상부에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심플한 구조와 테이블 상판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피스 내 로비나 라운지에 배치하면 개인 업무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회의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FR4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한편 퍼시스는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파워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퍼시스는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사람과 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퍼시스의 기본 철학과 그간 지속해온 디자인 경영이 또 한번 인정받은 쾌거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퍼시스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대한민국의 사무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스(FURSYS) 브랜드 개요

퍼시스는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한국의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이다. 가구를 넘어 공간과 사람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과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가치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의 사무공간을 창조하며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의 변화와 경제성, 기능성, 디자인, 활용성 등 한층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내 사무가구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아가고 있다. 퍼시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블로그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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