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프라이어리티 서비스 출시 2주년 기념 달러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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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7-12-07 09:2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씨티 프라이어리티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아 2018년 2월 28일까지 미달러(USD) 정기예금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미달러(USD) 정기예금에 미화 1만불 이상 신규 개설하고 달러 정기예금 가입한 날의 은행거래실적이 전월 마지막 영업일의 은행거래실적 보다 신규 가입금액 이상 증가하는 경우 3개월 1.7%(연,세전), 6개월 1.8%(연,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도 같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단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최소 가입금액 및 은행거래실적 증가액이 미화 3만불 이상이어야 한다.

*은행거래실적: 예금주 본인 명의로 한국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 적금, 신탁, 펀드 상품 원금의 총 잔액

한국씨티은행은 해당 예금 가입을 위해 원화를 미 달러화로 환전할 시 거래실적에 따른 고객등급에 따라 최고 90%의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참고로 특별금리 제공을 위한 은행거래실적 산정 시 적용되는 환율은 신규 당일 은행에서 고시하는 매매기준율(Basic rate)이다

한편 지난 2015년 말 한국씨티은행이 선보인 ‘씨티 프라이어리티’ 서비스는 거래실적 5천만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국씨티은행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들은 각종 수수료 면제와 환율 및 금리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한국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를 해외 씨티은행 ATM에서 이용할 때 현금인출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에서 지갑분실 등의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특별한 글로벌 뱅킹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또한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를 통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자산관리(WM) 전담직원들의 전화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는 씨티 프라이어리티 서비스는 영업점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자산 형성기의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라며 국내 어느 은행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무방문 상담 인프라를 구축하여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 전담직원의 전화상담을 받음으로써 영업점 방문 없이도 필요한 뱅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금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와 씨티모바일 앱은 물론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와 씨티폰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에 첫 번째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되어 한국씨티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이 넘는 역사와 160여 개국의 2억명 고객 등 세계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씨티의 다양한 상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업투자금융에서 소매금융, 자산관리,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고객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건실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금융교육, 차세대교육, 여성, 다양성,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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