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2017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은상 수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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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7-12-06 10:41
서울--(뉴스와이어)--㈜아미코스메틱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열린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마이크로 캡슐, 및 마이크로 캡슐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10-1655407) 특허 △‘인삼 열매 및 하수오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등록번호 10-1697340) 특허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이 전시회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했다.

금상을 수상한 ‘마이크로 캡슐, 및 마이크로 캡슐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10-1655407) 특허는 하나 이상의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코어, 도미 비늘 유래의 젤라틴과 천연 고분자가 가교 결합해 형성된 쉘 등으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캡슐에 대한 특허다. 현재 화장품 시장에는 여러 효능 물질이 나와 있으나 다양한 요인 때문에 실제로 활용되는 것은 소수다.

그 이유 중 하나로 해당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될 방법이 없어 실험실에서는 효능이 있지만 실제품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특허는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이 효능 물질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연구하여 얻은 성과물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천연 물질을 사용하여 개발한 캡슐 원료에 대한 특허다.

은상을 수상한 ‘인삼 열매 및 하수오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등록번호 10-1697340) 특허는 인삼 열매 및 하수오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다른 발효 관련 특허와 달리 용암해수를 추출 용매로 사용한 추출물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여러 분야의 연구로 용암해수 관련 연구와 발효 기술이 있다. 용암해수는 제주도 인근의 바닷물이 화산암반층을 통과하여 육지의 지하로 스며든 물로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되어 다른 물에 비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제주 지역 고유의 지하수자원이다. 아미코스메틱에서는 용암해수를 이용한 작물 실험, 발효 실험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용암해수를 활용한 화장품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수상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과 은상으로 아미코스메틱은 2011년부터 7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연구개발과 특허에 대한 적극적인 사내 지원이 있어 7년 연속으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현재의 트렌드와 기술 발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정진하여 2020년 아시아 TOP 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7건, 특허 출원/등록 126건, 상표 출원 및 등록 430건, 디자인 등록 및 수상 8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업 소유 R&D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 인정받았다.

또 글로벌 채널로 글로벌 에스테틱 4천여개 매장, 왓슨스, 벨크(Belk), 엘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사사, 세포라, TJ MAXX, 컬러믹스 등을 비롯해 알리바바 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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