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라 라이프, 뮌헨 리 알피난츠 출범… 필리핀 내 연결 스펙트럼, 언어, 문화 망라
인슐라 라이프는 급변하는 생명 보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신규 고객 가입 및 등록을 디지털화 하기로 했다. 백오피스 업무 자동화와 고객 데이터베이스인 인제니움(Ingenium)의 통합도 추가적인 고려 사항이었다.
인슐라 사례 분석 링크: https://goo.gl/QAYvzW.
다이아나 아부엘-타그라(Diana Abuel-Tagra) 인슐라 신사업 부문 부사장은 “첫 달 신규 가입이 65% 증가하고 에이전트의 사용도 20% 증가한데 이어 둘째 달에는 건수 처리량이 283%나 더 늘었다”고 소개하고 “최신 버전은 웹 지연과 관계 없이 신규 고객을 30분 만에 심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부엘-타그라 부사장은 “우리의 당초 선정 기준이 일상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심사 담당자들은 알피난츠로 언더라이팅 규정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규정을 관리하는 데 IT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인슐라는 에이전트에 보다 설득력 있고 우수한 세일즈 도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자동화가 회사 이미지를 현대화하고 효율을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고객들이 주변에 입소문을 내고 있으며 기술에 능한 유망한 에이전트들이 인슐라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아부엘-타그라 부사장은 “시스템을 도입한 에이전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관심을 보이는 사무소에 영업 키오스크와 와이파이 구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복잡한 영업 시스템으로 데이터 수집을 위해 고객이 사무실에 여섯 차례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 세 차례로 줄었다”고 소개하고 “하지만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완전히 자동화됐으며 우리의 재귀형 질문 트리가 데이터 필요를 더 빨리 예측할 수 있어 에이전트의 바쁜 업무를 상당히 경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AUS가 과거에 불가능했던 마지막 마감까지 계수할 수 있는 만큼 영업 콘테스트도 더욱 수월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사장은 “AUS 에이전트의 자녀 세대를 교육해 이들의 부모가 가정 환경에서 보다 수월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업계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자녀들은 훗날 인슐라 라이프의 에이전트가 될 만반의 채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비 반 윅(Alby van Wyk) 뮌헨 리 오토메이션 솔루션즈(Munich Re Automation Solutions Ltd.) 아시아 태평양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인슐라 라이프가 필리핀에서 자동 심사를 도입하고 업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일조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1910년 설립된 인슐라 라이프는 2016년 매출 233억 필리핀 페소, 자기자본 438억 필리펜 페소를 기록했다. 인슐라 라이프는 필리핀 5대 생명보험사로 꼽히고 있으며 총 자산은 1329억 필리핀 페소에 달한다. 회사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insularlife.com.ph/)참조.
아래 링크에서 인슐라의 분석 니즈, 선정, 구축 및 효용에 대한 사례 연구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goo.gl/QAYvzW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12900576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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