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2017년 아시아 라켓볼 선수권대회 개최

2017-11-30 18:03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시아라켓볼연맹이 주최하는 ‘2017년 아시아 라켓볼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일본, 중국, 인도) 1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한국의 석진영 선수(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정은 선수가 여자 오픈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회원인 김수경, 차향미, 조소희 팀도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 중인 석진영 선수는 현 여자 국가대표 선수이며 한국 및 아시아에서는 여자 오픈부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115평 규모의 라켓볼장을 갖추고 있어 전국대회, 서울시대회, 국제대회 등을 유치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라켓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회원들은 석진영 선수와 같은 국가대표급 강사들의 개인 맞춤형 레슨을 받아볼 수 있다. 수강 신청 문의는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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