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 ‘수퍼캣’ 행사 개최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시스코 데브넷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개발자 축제

시스코의 오픈 API, 멘토링, 데브넷 커뮤니티 활용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개발자 양성 활성화

2017-11-30 11:29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가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시스코 코리아 트레이닝룸에서 시스코 파트너사 직원, 개발자,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수퍼캣(Cisco Developers Connect: SuperCAT)’ 행사를 개최한다.

수퍼캣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시스코 데브넷(DevNet)을 사용하여 그동안 상상했던 아이디어를 랩을 통해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5개 팀은 ‘시스코 핵캠프 2018’에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볼 수 있다.

시스코는 IT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역할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보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넷’을 조직하고 시스코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교육, 테스트 세션, 멘토링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시스코 코리아도 국내 약 200여명의 개발자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교육과 API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퍼캣 행사는 참가자의 아이디어 기획 및 실제 구현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참가자는 팀을 꾸려 직접 시스코 AP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스코 개발 프로그램 리소스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포털 허브 데브넷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다.

행사 첫째 날은 ‘기획(Planning)’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심 분야 및 전문 기술에 따라 구성된 각 팀은 보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콜라보레이션(협업), 사물인터넷(IoT) 관련 시스코 솔루션을 살펴보고 시스코 코리아 임직원의 멘토링과 시스코 API를 이용해 아이디어를 설계한다. 필요한 자료를 참가자가 찾아볼 수 있도록 데브넷에 관한 교육과 실습 세션도 별도로 마련된다.

‘검증(Researching)’에 초점을 둔 둘째 날에는 설계한 아이디어를 참가자가 데브넷에서 구현하고 증명해 볼 수 있다. 이어지는 ‘미니 수퍼캣 서밋’에서 참가자 전원의 아이디어와 증명된 결과가 발표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은 내년 초 열리는 시스코 미니 해커톤 ‘시스코 핵캠프 2018’에 참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볼 수 있다.

시스코 코리아 진강훈 상무는 “수퍼캣은 국내 IT 발전에 기여할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발굴하고 역량을 확인하는 뜻 깊은 행사다”며 “건강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개발 환경을 토대로 잠재력을 지닌 국내 개발자가 성장하고 궁극적으로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스코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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