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새로운 위협들과 업체간 경쟁 심화가 글로벌 웹 방화벽 시장 혁신을 이끌어”
고객 가치를 더한 기술로 웹 방화벽 제품을 개선시켜야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글로벌 웹 방화벽 시장 분석 보고서(Global Web Application Firewall (WAF) Market Analysis, Forecast to 2021)’에 따르면 2016~2021년 13.7%의 연평균 성장율(CAGR)을 기록하며 2021년 해당 시장 수익이 1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해당 보고서는 현재 과제와 성장 요인, 억제 요인, 시장 전망 및 트렌드 등의 시장 개요는 물론 웹 방화벽 제품과 클라우스 서비스 부문에 관한 내용들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Akamai, Citrix, Cloudflare, F5 Networks, Fortinet, Imperva, Penta Security, Qualys, Radware, Sophos, Wallarm 등 선도기업들에 대한 시장 점유와 경쟁 분석도 제공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네트워크 보안팀의 크리스 로드리구에즈(Chris Rodriguez) 선임 연구원은 “모바일 기기와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을 비롯한 글로벌 디지털 전환에 발 맞추기 위해 웹 기술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빠른 변화로 기존의 웹 방화벽 솔루션에 대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웹 방화벽 기업들은 API 보안과 봇(bot) 탐지, 제어 기술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제품을 개선시켜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웹 방화벽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하는 사항들을 아래와 같이 나열했다.
-DAST / SAST 툴과의 긴밀한 통합으로 앱 개발 수명 주기 지원
-주요 보안 사건 식별을 지원하기 위해 SIEMs와 같은 보완 기술을 더한 APT 및 위협 사냥(threat hunting)을 활성화
-공공 또는 민영의 어느 부문에 구현된 클라우드 환경인지와는 상관없이 일관된 정책들로 애플리케이션 보호
-IoT 리스크 등 새롭게 부상하는 문제들을 해결
-제조와 같은 신흥 분야에 솔루션 제공
웹사이트: https://www.fr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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