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커뮤니케이션즈, 2017 한국PR대상 대상 받아

‘성평등 보는 만큼 본받습니다’ 웹툰 제작… 동기부여 통해 성평등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

2017-11-24 16:23
서울--(뉴스와이어)--종합커뮤니케이션 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17 한국PR대상’에서 ‘2017 여성가족부 여성가족정책 의식확산’ 홍보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국PR대상은 매년 국내 각 분야의 PR 활동을 공모받아 한국PR협회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민간 분야와 공공 분야를 망라한 PR 시상식이다.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함께 만드는 성평등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성평등 1만명 국민서명, 온라인 성평등 실천 에티켓 등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효과적으로 확산해 국민들에게 성평등 실천 의식을 심어주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평등 문제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심재원 육아웹툰 작가(그림에다)와 협업했다. ‘성평등, 보는 만큼 본받습니다’ 웹툰을 제작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성평등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파하여 국민적 공감도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데이트폭력과 같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성평등 관련 사회적 이슈를 온라인에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파급력이 높은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했다. 2030세대 500여명이 참석한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게 말걸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녀 모두 함께 성평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메타커뮤니케이션즈 한재방 대표는 “2017 여성가족정책 의식확산 홍보는 단순히 성평등을 실천하자는 일방적 메시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왜 성평등의식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며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커뮤니케이션즈 개요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한 종합 PR회사로 지난 18년 동안 벤쳐기업에서 대기업, B2B에서 B2C, 일반 기업에서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PR 업무를 수행해 왔다. 전통적인 퍼블리시티 서비스를 바탕으로 컨설팅과 SNS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영상 제작 및 송출, SNS, 오프라인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정책 캠페인 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홍보 각 분야 6개의 자회사를 통해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 및 통합 컨설팅이 가능한 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meta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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