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페라단, 송년 오페레타 ‘박쥐 Die Fledermaus’ 개최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1주년 기념 ‘2017 부산오페라위크’ 참가작

뉴스 제공
그랜드오페라단
2017-11-24 15:09
부산--(뉴스와이어)--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1주년을 기념하여 전 3막의 코믹 오페레타 <박쥐> 공연을 12월 9일 부산문화회관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남긴 19세기 말, 빈 오페레타의 걸작 <박쥐>는 한밤 중 만찬 파티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해프닝 반전 이야기로 화려한 음악, 신나는 왈츠와 폴카, 재미있는 상황과 재치 넘치는 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전 세계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연말연시에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이 공연은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고 오페라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부산시 주최 ‘2017 부산오페라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박쥐> 공연에는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 안드레아스 호츠(Andreas Hotz)와 국내 정상급 오페라 주역가수가 초청되었고,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정성복j발레단 등 국내 전문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협연한다.

특히 지휘자 안드레아스 호츠는 2015년 국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공연의 지휘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그랜드오페라단은 ‘2016 부산오페라위크’ 행사에 카를로 빨레스키 지휘의 <라트라비아타 in Concert> 공연으로 참가하여 전석매진의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 작품은 고리대금으로 살아가는 돈 많은 한량 아이젠슈타인 남작, 남편의 재력만을 보고 결혼한 속물스러운 그의 아내 로잘린데, 화려한 연예계로 진출하고 싶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하녀 아델레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오를로프스키 공작의 파티에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연출은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박사과정에서 연출을 전공하고 ‘마술피리’ 등 다수 오페라 작품의 주역 출연과 연출, 20여년간 오페라 제작의 경험을 갖고 있는 신라대 음악학과 안지환 교수가 맡았다.

또한 뮤지컬의 전신이랄 수 있는 오페레타의 연극적 대사의 재미와 극적인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극단 헤븐즈 노마드 극단의 이창원 대표 겸 연출가가 협력연출로 특별히 초빙되었다. 초보 오페라 관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박쥐> 작품의 오리지날리티를 살리는 한편, 작금의 안보의 위기 상황과 경기 부진, 상대적 빈곤감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풍자와 위트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연출의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프로덕션에 특별히 초청된 안드레아스 호츠 지휘자는 솔티경의 지휘 콩쿨에서 우승한 바 있는 마에스트로로 독일어 된 오페레타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덕션의 로잘린데 역에는 마스카니 국제성악콩쿨 우승에 빛나는 소프라노 박현정과 독일 쾰른 음대를 졸업하고 2016년 창작오페라 ‘중섭’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소프라노 정혜민이 맡고, 아이젠슈타인 역에는 2012년 리신차오 지휘의 <박쥐> 공연에서 크게 각광을 받은 테너 이은민과 스페인 리우 극장에서 ‘리골렛토‘ 주역 출연으로 ’동양에서 온 최고의 테너‘라는 찬사를 받은 마르티누치 국제성악콩쿨 우승자, 테너 김준연이 맡는다.

마리아칼라스국제콩쿨 입상하고 유럽 주요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바리톤 최강지와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토스카 국제성악콩쿨에서 우승한 바리톤 윤오건이 팔케 역할을, 러시아 글링카 음악원을 졸업하고 노보시비르스크국립오페라극장에서 상임 솔리스트로 활약한 베이스 박상진이 프랑크 역을 연출한다.

또한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Ravenna 콩쿨과 Racconigi 국제 콩쿨을 입상한 메조소프라노 이지영이 오를로프스키 역을,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 등 여러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소프라노 박현진이 아델레 역을, 알프레도 역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레버쿠젠 극장에서 Gast로 활동한 테너 신대현과 이태리 국제 콩쿨 줄리엣타 시미오나토(Giulietta Simionato) 우승에 빛나는 테너 김한모, 브린트 역에는 테너 한우인 등이 출연한다.

마치 영화, 혹은 TV드라마를 보는 것 만큼이나 흥겹고 유쾌한 이 작품은 전 3막의 코믹 오페레타로 칼 하프너와 리하르트 게네가 대본을 쓰고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했으며, 1874년 4월 5일 빈 강변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한국의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애 작가의 ‘이영애우리옷’에서 의상을 제작 협찬하고,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러닝 타임은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150분이다.

이번공연은 포항 지진여파로 인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티켓 만원구입 이벤트(S석 1인 1매 한정, 수험표 지참), 전좌석 50% 학생할인,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1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까지 단한번이라도 그랜드오페라단의 공연을 관람한적이 있는 관객들에게 30%할인 행사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주요 컨셉 및 특징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남긴 19세기말 ‘빈 오페레타’의 걸작!

세계 오페라극장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오페레타 <박쥐>를 무대에 올린다. 화려한 춤과 음악, 유쾌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 위트 넘치는 대사들이 고생과 근심을 모두 털어버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왈츠의 황제’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는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가 들어 있어 더욱 신나고 활기가 넘치는 작품이다. 율리우스 로데리히 베네딕스(J.R. Benedix)의 희극 <감옥>을 토대로 삼았고, 초연은 1874년 4월 5일 빈(Wien)의 테아터 안 데어 빈(Theater an der Wien)에서 이루어졌다.

◇상류사회의 가식과 허영에 대한 풍자극! 경쾌한 왈츠와 춤, 우리말 대사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송년 오페레타 <박쥐>

오페레타(Operetta)란 ‘작은 오페라(Opera)’란 뜻으로 대개 오늘날의 TV 연속극처럼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룬다. 다양한 춤곡과 춤이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예외 없이 포함되기 때문에 오페라를 어렵게 생각하는 초심자 관객들도 쉽게 즐기며 공연에 빠져들 수 있다.

◇한밤 중 만찬 파티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해프닝 반전 이야기

4년 전, 친구인 팔케 박사와 함께 가장무도회에 간 금융계의 부호 가브리엘 폰 아이젠슈타인은 박쥐 분장을 하고 술에 취해 거리에서 잠든 팔케를 그냥 내버려둔 채 혼자 돌아와 버렸다. 망신을 당한 팔케는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아이젠슈타인 주변 인물들을 모두 오를로프스키 공작의 무도회에 초대한다.

세무서 직원을 폭행한 죄로 아이젠슈타인은 8일간의 구류처분을 받았지만, 친구 팔케의 유혹에 넘어가 그와 함께 무도회에 간다. 그의 부인 로잘린데와 주변 인물들도 다양한 계기와 곡절로 서로에게 비밀로 한 채 무도회에 참석한다. 아이젠슈타인은 가면을 쓴 아내를 알아보지 못한 채 늘 하던 대로 예쁜 회중시계를 미끼로 그녀를 유혹하는 등 동이 트기 직전까지 즐긴다.

그러나 다음날 그의 행각은 모두 들통 나고, 팧케가 나타나 모든 일이 아이젠슈타인을 혼내 주기 위해 꾸며진 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유쾌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된다.

◇주요곡

-박쥐 서곡 Die Fledermaus Op.362-Overture
-삼페인의 노래 Champagne Song
-친애하는 후작님 Mein Herr Marquis
-차르다슈 ‘고향의 노래여’ Klänge der Heimat
-내가 순진한 시골 처녀를 연기할 때 Spiel ich die Unschuld vom Lande

◇출연진 프로필

예술총감독 및 연출 안지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同대학원 졸업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주학(오페라 연출 전공) 박사과정 수료
-10여 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및 연출, 200여 회의 콘서트 및 8회의 독창회 연주
-MBC FM 일요오페라무대 진행(2001~03)
-문화부, 교육부 공동주관 학교-지역연계문화예술시범사업 주관(2005~07)
-예비 사회적기업 에듀테인먼트사업단 ‘뮤직쿠키’ 대표 역임(2009~10)
-대한민국오페라 60주년 기념사업화 공동대표 역임
-한국성악가협회 부이사장 역임(2014)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2007), 부산시문화상 수상(2011)
-현재 :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지휘 Andreas Hotz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
-2008년 베를린 독일 지휘자상
-2015 독일 오페라 전문 매거진 ‘Die Opernwelt’ 선정 젊은 지휘자상 노미네이트
-게오르크 솔티 경 국제 지휘 콩쿨 우승
-Pierre Boulez, Kurt Masur, Reinhard Goeble 세계적인 지휘자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멜버른 빅토리아 심포니’, ‘본 베토벤 심포니’
-‘폴란드 챔버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에 매년 초청
-오페라 : <로엔그린>, <엘렉트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오텔로>, <일트로바토레>, <시몬 보카네그라>,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이도메네오> 등

오페라 지휘

협력연출 및 프로슈, 이반 역/이창원
고신대학교및 동대학원 졸업(성악과)
울산시립합창단원 역임

출연작품/오페라

라보엠(로돌프), 라트라비아타(알프레도), 마술피리(타미노), 사랑의 묘약(네모리노), 메리 위도우(복다노비치) 등

뮤지컬

레미제라블(장발장), 오페라 스타(몽테발), 애기똥풀(엿장수), 페페의 꿈(음악가) 등

연극

천로역정, 주막, 행복의 비밀, 수상한 형제, 그린라이트, 여우야, 굿 닥터, 리어 왕 등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사임당- 빛의 일기, 리멤버, 오 마이 비너스, 그 여자의 바다, 내 남자의 여자 등

작품 및 연출작품

오페라(각색 및 연출)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연극(극작 및 연출)

2017 카르멘, 하루, 반달(2018년 예정)
현) 창작집단 헤븐즈 노마드 대표, 극작가 및 연출가로 활동 중

안무/정성복

-브니엘예술중·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및 공연예술대학원 무용학과 졸업
-코리아국제발레콩쿨 시니어 특별상,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금상, 상하이국제발레콩쿨 일반부 파이널, 전국신인무용콩쿨 일반부 수석상, 한국발레협회콩쿨 금상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역임
-현재 : 정성복J발레단 대표 및 예술감독, 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 이사, 부산발레컴퍼니즈 운영위원

아이젠슈타인 역: 테너/이은민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독일 Freiburg(프라이부르크)국립음대 졸업
-독창회 15회 개최
-2006년 ‘부산음악상’ 수상
-오페라 W.A.Mozart<마술피리>,G.Donizetti<사랑의묘약>,G.Verdi<라트라비아타>, K.M.von Weber<마탄의 사수>, J.Strauss<박쥐>등 20여 편에 주역으로 출연
-오라토리오 J.S. Bach <크리스마스>, G.F. Händel <메시아>, J. Haydn<천지창조>, G. Verdi <레퀴엠>, 베토벤 Symphony No.9 <합창>등 50여 편의 오라토리오, 미사, 레퀴엠에 독창자로 연주
-연가곡 G. Mahler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F. Schubert <겨울나그네>, L.v. Beethoven <멀리있는 연인에게>, R. Schumann <시인의 사랑>, H. Wolf<이탈리아가곡집>등 全曲연주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오페라공연 등 수백회의 각종 음악회에 출연
-현재 : 부산대, 동아대 외래교수, Cantabile 남성 앙상블, 부산성악아카데미, 독일가곡연구회

아이젠슈타인 역 테너/김준연

-독일 Mannheim 국립음대 석사(Diplom) 수석 졸업(mit Auszeichung) 및 Opern Schule (오페라학교) 수석입학 및 3학기로 수료
-독일 Hamburg 시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 Examen)수석 졸업
-이탈리아 Roma Accademia 성악과, Milano Masate G.Donizetti Accademia 합창지휘과, Norma IL Seminario 시립음악원 뮤지컬과 졸업
-독일 Richard Wagner 협회에서 수여하는 바이로이트 오페라 페스티벌 장학생
-이탈리아 ORVIETO ‘SPAZIO MUSICA’ 제 17회 국제 성악콩쿨, NICOLA MARTINUCCI 국제 성악콩쿨 우승
-알제리 국립교향악단 ‘음악의 날(Journee de la Musique)’ 해방 50주년 기념 초청 공연
-오페라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쟌니 스끼끼>, <카르멘> 등 독일, 스페인, 이태리의 오페라극장에서 주역 출연 및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전역에서 다수의 초청 공연
-현재 : 동아대학교 음악학과, 동서대학교 뮤지컬학과 외래교수

로잘린데 역: 소프라노/박현정

-신라대, 효성카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석사졸업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석사 졸업
-이태리 밀라노 음악원, 토스카니니 아카데미 디플롬
-마스카니 국제성악콩쿨 우승, 한국성악콩쿨 최우수, 아스펜 국제음악제 참가, 부산문화상 연주부문 수상
-독창회16회 및 수백회 음악회 출연
-오페라 춘희, 리골레또, 루치아, 마술피리, 세빌리아 이발사 등 10여편의 오페라 주역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제주시립교향악단, BSO, UKO협연
-현재 : 부산교육대, 울산대, 부산예고 외래교수

로잘린데 역: 소프라노/정혜민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
-쾰른 국립 음대 콘서트 및 오페라과 대학원 졸업
-쾰른 국립 음대 Konzertexamen (박사 과정) 졸업
-오페라 돈 죠반니와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몬테 베르디의 오르페오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
-모차르트 ‘레퀴엠’, 헨델 ‘메시아’ 하이든 ‘사계’ 등 다수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활동, 다수의 독창회와 콘서트 등에서 출연
-이대웅 콩쿨, 프랑스 가곡 콩쿨, 고태국 콩쿨 입상
-2016, 2017년 창작 오페레타 ‘중섭’ 주역 출연
-현재 :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출강

아델레 역: 소프라노/박현진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대 디플롬,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에어푸르트, 노르트하우젠, 켐니츠, 마이닝엔, 바이마르 국립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독일 MDR 국영방송합창단 객원 단원 역임
-독일 라인스베르크 콩쿨 입상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다수 연주 및 협연
-독일 오페라잡지와 지역신문, Figaro 라디오 프로 실황 연주 방송, 바이마르 오페라단과 오페라 CD제작
-오페라 ‘팔리아치’, ‘코지판뚜떼’,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헨젤과 그레텔’, ‘킹아더’, ‘리타’, ‘윈저의 명랑한 여자들’ 등에 주역 출연
-부산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재 : 서울예술종합대학 겸임교수, 부산예고 외래교수

알프레드 역: 테너/신대현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성악과 졸업 및 교향악 축제 협연
-독일 쾰른국립음대 오페라과 Master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레버쿠젠 극장 Gast.
-이탈리아 노르마 아카데미 합창지휘과 Diploma 수석졸업 및 협연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갈라 순회공연 및 연주활동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등 솔리스트로 출연
-오페라 렝스로의 여행, 리타, 모세, 피가로의 결혼, 해운대 등 다수 오페라 출연
-현재 : 동아대 외래교수, 해피 앙상블 단원, 독일가곡 연구회 회원

알프레드 역: 테너 김한모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졸업
-이태리 프로시노네 리치니오 레피체 국립 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Licinio Refice’(Frosinone, Italia)) 오페라 성악 졸업
-이태리 국제 콩쿨 롤란도 니콜로지(Rolando Nicolosi) 우승
-이태리 국제 콩쿨 줄리엣타 시미오나토(Giulietta Simionato) 우승
-춘천 시립 합창단 역임
-이태리 캄포바쏘 (Citta di Campobasso), 카세르타 산레우쵸극장{Teatro di San Leucio, (Caserta, Italia)} 오페라가수 역임

팔케 역: 바리톤/최강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졸업(KA)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KE)
-마리아 칼라스 국제성악콩쿨, 나카쿠테 국제성악콩쿨 2위 등 여덟 개의 국제 콩쿨 수상 및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수상
-독일, 그리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몰도바 등의 유럽 주요 극장 및 국내의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대구 오페라 축제 등 국내 최고의 오페라 무대에서 리골레토, 박쥐, 돈 죠반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사랑의 묘약, 카르멘, 신데렐라 등 이십여 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유럽과 국내에서 8회의 독창회 개최 및 수백회의 콘서트 출연
-현재 : 국립 경상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팔케 역: 바리톤 / 윤오건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이탈리아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 디플로미노
-이탈리아 Tito Schipa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Maestro Lino Puglisi 마스터 클래스 수료
-이탈리아 A.I.ART. 아카데미아 합창지휘 3년 과정 졸업

프랑크 역: 베이스/박상진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성악전공 졸업
-이태리 로마 ARENA ACADEMIA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린카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발레극장 상임 솔로이스트 역임(2005-2010 동양인 최초)
-오페라-라보엠, 마술피리, 카르멘, 아말과크리스마스, 예브게니오네긴, 리골레토, 박쥐, 버섯피자, 손양원, 나부코, 아이다, 해운대 장산국 이야기, 이고르공, 돈카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나비부인, 토스카, 코지 판 뚜테, 라트라비아타 등 20여편의 오페라 주, 조역 280여회 출연
-방송, 콘서트 등 음악회 수백여회 출연
-현재 : 부산예고, 신라대 평생교육원 출강

오를로프스키 역: 메조소프라노/이지영

-이태리 Parma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
-이태리 Toscanini 재단 오페라전문인증서 취득
-이태리 Cagli 시립극장 국제오페라음악원 지휘과 졸업
-이태리 Genova 궁정, Torino Nuova d'Arco 아카데미 졸업
-Lorna Winsor 영미가곡, 뮤지컬 마스터클래스
-이태리 Ravenna 콩쿨1위, Racconigi 국제콩쿨 2위, 서울월드심포니콩쿨 금상, 독창회 6회 및 KBS열린음악회 출연
-오페라<세르세>, <알제리의 이태리여인>, <여자는 다그래>, <피가로의 결혼>, <버섯피자>, <춘희>, <리골레토>, <봄봄>, <헨젤과 그레텔> 등 출연
-신라대, 창신대, 동서대, 부산예고, 장전중, 사직여중, 부산카톨릭음악원 강사역임(2005~2015)
-현재 : LEE’S 벨칸토 대표, 김해문화의 전당 출강, 서울히어로즈앙상블 음악감독

블린트 역: 테너/한우인

-경성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졸업
-동아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 수료
-이탈리아 밀라노 도니제띠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과정 DIPLOMA
-이탈리아 밀라노 도니제띠 아카데미 합창지휘 DIPLOMA
-이탈리아 밀라노 도니제띠 아카데미 뮤지컬 및 실용음악 연주자과정 DIPLOMA
-이탈리아 밀라노 Claudio Abbado 시립음악원 오페라과 수료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성당 슈베르트 미사곡 솔리스트
-샤르팡티에르 마니피캇 한국 초연곡 테너 솔리스트로 출연
-오페라 RIGOLETTO MANTOVA공작역 주역데뷔
-오페라 La Boheme, La Traviata, L‘elisir d’amore, Cosi fan tutte, Pagliacci, Die Fledermaus, Le Nozze di Figaro, Die Zauberflöte 등 다수의 주역 및 조역 출연
-창작오페라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주역출연
-현재 : 양산 시립합창단 테너

이다 역: 소프라노 권수현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대학원 수료
-창원시 신인음악회 출연
-엄정행 전국 성악콩쿨 입상, 개천예술제 일반부 동상 수상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춘향전>, <창작오페라 소나기>등 다수의 오페라 주·조역 출연

◇그랜드오페라단

1996년에 창단된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목표로 매년 2회의 정기공연 제작과 기획, 전국 순회공연, 해외 유명음악가의 초청 및 해외 방문 공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예술진흥법 제 7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를 제작, 공연함으로써 전 세계에 한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주요공연

오페라 ‘봄봄’- 유럽 투어, 밀라노엑스포 문화행사, 중국&일본공연 ‘라 트라비아타’,‘라보엠’, ‘카르멘’, ‘토스카’, ‘마술피리’, ‘헨젤과 그레텔’ 등 정규오페라, ‘올 댓 베르디, 올 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

◇초청공연

포스코 기업 초청공연 ‘세빌리아의 이발사’
2008 거창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마술피리’
김해 문화의전당과의 공동사업 - ‘마술피리’
김자경 오페라단과 합동공연 - ‘라트라비아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초청
‘카르멘’, ‘토스카’,‘라보엠’

◇교육사업

글링카 국립음악원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제주국제음악캠프, 전국성악콩쿠르 개최
문화부, 교육인적자원부 공동주관 문화예술교육사업-브리튼의
‘굴뚝 청소부 샘’(2005-2007)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산기업 <행복엔진 콘서트>
한국은행 <가곡과 아리아의 밤>
백병원 <생활 속의 감동 콘서트>
신망의 양로원<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전국병원 순회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usan Symphony Orchestra

문화적 위상과 자부심으로 클래식의 미래를 열어가는 BSO!

아름다운 열정과 역동적인 면모를 발휘하는 사단법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21세기 문화환경 요구에 부합하는 교향악단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관객 우선의 참신한 기획과 다양한 연주로 클래식 팬들에게 다가가는 정통 오케스트라로 호평 받고 있다.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 민간 오케스트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부산 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정기연주회, 부산음악인 시리즈, 오페라공연, 조수미 콘서트, 호세카레라스 독창회, 부산바다축제, 한.일 빅콘서트 그리고 기업 메세나음악회 등 수많은 연주를 통하여 문화상품화의 가능성과 함께 음악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4년 부산 민간오케스트라 최초의 서울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3년, 2004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순회음악회에 지방교향악단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방문화 창달에도 기여하였으며 2006년, 2007년, 2014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축하공연과 2007년, 2014년 부산국제합창제 전야 대음악회, 2008년, 2012년 부산국제 음악제 신년음악회 등의 국제적 행사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 지원사업에 음악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선정되었다. 그리고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공모에 당선 ‘2015세계음악디스커버리’의 성공적 연주에 이어 ‘2016 마카오 신년음악회’, ‘2017 노자와 베토벤’ 등 매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이며 객석의 감동을 더하고 있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계속해서 미래지향적인 음악을 선사하며, 행복의 하모니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위너오페라합창단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의 새로운 변화와 오페라 합창의 음악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너 오페라 합창단이 2015년 창단하게 되었다. 출중한 외모와 노래실력이 모두 겸비되어있는 훌륭한 기량의 연주자들로만 구성되어있으며 국립오페라단 ,수지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우리나라 최고의 오페라단들과 수많은 오페라 공연을 해오고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그랜드오페라단-1525503620873225/

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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