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W안전 국제 컨퍼런스 2017’ 23일 코엑스에서 개최

제4차 산업혁명에서 필수불가결한 소프트웨어 안전 문화 확산의 장

2017-11-21 14:00
성남(판교)--(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23일 코엑스에서 ‘SW안전 국제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소프트웨어 안전에 대한 문화를 확산하고 실제적인 소프트웨어 안전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시되는 안전문화에 대해 STA 컨설팅의 권원일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캐나다, 터키 최고의 소프트웨어 안전 전문가들이 소프트웨어 안전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위험 분석 및 안전 요구사항 도출, 안전 매커니즘 설계 및 구현, 안전 검증 활동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주기에서 소프트웨어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ETRI 백옥기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해외 발표자 4명이 인공지능이 안전사회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AI to the safety of human civilization)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후 세션에서는 철도, 의료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안전 구현 현황을 발표한다. SW안전 국제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분석)알르고심(Argosim)사 이브 즈네보 (Yves Génevaux) 기술영업대표는 ‘위험 분석을 통한 안전 요구사항 관리’ 발표
-(설계)하니웰(Honeywell) 아미르 무타메니(Amir Moutameni)는 ‘안전 무결성 확보’ 발표
-(개발 및 인증)항공표준(DO178C) 개정위원회 회원인 ACG Solutions사 프레데릭 포톤 (Frédéric Pothon) 대표는 ‘드론을 위한 자동운항 프로그램의 안전 확보’ 발표
-(검증)TAOS 나잔 고제이 구루부츠(Nazan Gözay Gurbuz) 대표는 ‘항공안전과 안전 검증에 전문가로 소프트웨어 안전 수준 결정’ 발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개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14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연구소로서 SW중심사회 설계를 위한 SW정책연구과제 수행, 산업통계 및 정보분석 연구, SW신사업 발굴 및 기획 등 국가적 관점에서 SW와 관련한 사회 및 경제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정부에 SW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첨부자료:
SW안전 국제 컨퍼런스 2017.11.23 개최.hwp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W안전 국제 컨퍼런스 2017 행사 안내: http://spri.kr/posts/view/21916?code=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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