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포데이, 중국특화 화장품 플랫폼 ‘탄란꾸이’와 업무협약 체결
중국 광군제 이후 독특한 협업체제로 중국시장 진출
한국 정품 화장품만을 중국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탄란꾸이 뷰티 앱
이를 통해 스킨포데이는 중국관련 유통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탄란꾸이는 스킨포데이와 함께 합리적인 중국판매가를 책정하고, 스킨포데이로부터 인증을 받은 유일한 중국 내 공식 마케팅, 유통 채널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한국 화장품을 취급 및 유통하는 구조를 취하게 된다.
스킨포데이 권영근 대표는 “저희 제품은 한국 내 자사몰과 오픈 마켓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졌다.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판매위주의 바이어들이 접촉은 해 왔으나 높은 요구조건 등으로 성사가 잘 되지 않는 편이었다. 그래서 중국 내 오프라인 바이어 보다는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대행 판매 위주로 중국 채널을 모색해 왔다”며 “그런데 이번 광군제 때 처음으로 탄란꾸이와 스킨포데이가 럭키박스 이벤트를 함께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중국 현지 일괄 대행 파트너로 탄란꾸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킨포데이와 탄란꾸이 플랫폼 간의 협약을 통해 12월부터 위챗 상청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도 스킨포데이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킨포데이는 이번 협약 모델은 스킨포데이와 같이 일명 수출 초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상품도 손쉽게 중국 인터넷 기반의 유통망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 대한 평가를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사례를 마련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in4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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