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콘텐츠 쇼케이스 2017, 참가자 수 기록 세워

2017-11-20 16:55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견본시인 ‘재팬 콘텐츠 쇼케이스(Japan Content Showcase) 2017’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Ikebukuro Sunshine City)와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Shibuya Excel Hotel Tokyu)에서 열렸다. TIMM 쇼케이스 라이브(Showcase Live)를 제외하고 1만9549명이 세일즈 미팅에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27개 국가와 지역에서 371개 전시 그룹이 참가하고, 48개 국가/지역에서 1549명의 바이어가 내방한 것은 올해의 또 다른 기록이었다. 금년도에는 해외 바이어 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1022명의 외국인이 등록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바이어 수도 6% 늘어났다. 또한 북미지역이 13%, 남미지역은 44% 그리고 유럽지역은 49% 증가했다. 중동지역 바이어 수는 두 배로 늘어났고 러시아 바이어는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또한 프랑스 바이어가 70%, 이탈리아는 60%, 영국 75%, 그리고 독일이 50% 증가했다.

주관기관은 올해 거래알선 미팅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22개 기업 판매자와 59개 기업 구매자 간의 회합을 통해 총 179건의 판매 협상이 이루어졌다. 시장 가이드북에는 지적재산권과 서적각색권을 다루는 전시자 부스를 별도의 표식으로 표시했고 이 또한 거래알선 미팅을 늘리는 결과를 낳았다. 새로운 미니어처 스테이지(miniature stage)에서는 9개 기업이 자사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홍보했다.

다양한 주제(IP 비즈니스, 국제 협업 제작, 애니메이션 송, 최신 음악 시장, 중국시장, 가상현실 등)를 다룬 28건의 인기 있는 세미나가 전시장 전반에서 개최되어 시선을 끌었다. 시부야 전시장에서는 3일 동안 19회의 라이브 쇼케이스 공연이 있었고 이케부쿠로는 선샤인 시티 분수 광장(Sunshine City Fountain Plaza)과 츠타야 이케부쿠로 AK 행사장(Tsutaya Ikebukuro AK event space)에서 활기찬 이벤트들을 개최했다.

대체로 재팬 콘텐츠 쇼케이스 2017에는 4일 간에 걸쳐 다양하고 풍부한 종류의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장르 변형 콘텐츠가 한데 모였으며 일본 콘텐츠 정보의 해외 확산과 업계 주요 업체들 간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독려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재팬 콘텐츠 쇼케이스(Japan Content Showcase) 2017
기간: 10월 23일(월)~10월 26일(목)
장소: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및 기타
주관사: METI, PROMIC (TIMM), UNIJAPAN (TIFFCOM), AJA (TIAF)
공식 웹사이트: http://www.jcs.tokyo/en/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11900507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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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jcs.toky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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