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리얼티 캐피털,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200 켄트 애비뉴 개발 프로젝트에 6400만달러 건설 자금 융자

지역 개발 전문회사 탭스 MOC, 뉴욕 최고 유망지역의 통 블록에 위치할 복합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 대출…유명 식료품 체인 입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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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son Realty Capital
2017-11-20 13:3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메디슨 리얼티 캐피털(Madison Realty Capital, 이하 MRC)이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200 켄트 애비뉴(Kent Avenue) 지역에 예정된 11만7326제곱피트 규모의 복합 용도 개발 프로젝트에 6400만 달러의 건설자금 융자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도로와 면한 앞기장이 600피트에 이르는 이 복합 프로젝트의 유통 구역에는 전국 규모의 인기 식료품점 체인 입점이 예정돼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5만101제곱피트의 상가와 2만2055제곱피트의 업무 공간 및 식당가, 4만5170제곱피트의 주차장 조성 계획이 포함돼 있다.

조시 지겐(Josh Zegen) MRC 공동 설립자 겸 대표는 “MRC는 부동산 금융 거래를 위한 원스톱 창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200 켄트 애비뉴 개발과 같은 전면 개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MRC와 거래 경력이 있는 개발사와 협력하고 있다”며 “거래사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리의 발 빠른 정보와 효율적인 투자 검토 방식을 높이 사고 있으며 우리의 신속한 집행 능력을 신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사가 프로젝트를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 자금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복합개발 대상 부지는 2만2585 제곱피트의 공지로 개발당국(Department of Buildings)으로부터 6층 높이의 복합용도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200 켄트 애비뉴는 윌리엄스버그의 핵심 지역으로 도미노 슈가(Domino Sugar) 프로젝트와 부시윅 인렛 파크(Bushwick Inlet Park) 등 주요 명소와 불과 몇 블록 떨어진 입지를 자랑한다. 200 켄트 애비뉴의 지하에는 유통 매장과 주차장이 들어서며, 윗 층에는 맨하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식당가와 업무 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바로 인근에 지하철 J, M, Z, G, L 선이 연결되는 등 교통도 편리하다.

MRC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 개발과 관련해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윌리엄 베일 호텔(The William Vale Hotel), 25 켄트 애비뉴, 163 노스 6가(North 6th Street), 180 노스 7가(North 7th Street), 646 로리머 스트리트(Lorimer Street) 등 기관의 고가 자산 프로젝트에 융자를 진행한 바 있다.

매디슨 리얼티 캐피털(Madison Realty Capital, MRC) 개요

MRC는 미들마켓의 부동산 및 채권 투자에 주력하는 뉴욕 소재의 부동산 투자회사다. 2004년에 설립된 MRC는 약 70억달러 규모의 다세대, 리테일, 사무실, 산업 및 호텔 분야 거래에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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