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온: 베를린 거점 신생기업, 블록체인과 재생가능 에너지 연결로 분산형 모바일 채굴 선도
엔비전은 세계 최고의 자가확장 암호화 인프라 수익 표준이다
에너지/블록체인 업계의 당면 과제
블록체인 업계는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래 비용이 화석 연료 에너지 비용과 맞먹는다는 사실은 그 단적인 예다. 이와 함께 엔비온은 청정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청정 재생가능 에너지는 에너지 그리드 극대화로 인해 손실되곤 한다. 이는 태양 발전소가 과도한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과잉 생산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과잉 생산된 에너지는 엔비온의 혁신적인 모바일 채굴 유닛을 통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엔비온 솔루션 개요
엔비온은 표준화된 복합 운송 컨테이너에 완전 자동화된(인더스트리 4.0) 모바일 채굴 유닛(MMU)을 개발했다. 이는 수일 내지는 수주 안에 사실상 전 세계 모든 지역으로 이송할 수 있어 블록체인 인프라를 분산시킬 수 있다. 엔비온의 MMU는 태양광 발전소, 풍력 발전소, 수력 발전소와 같은 에너지원에 인접한 곳에서 원격 작동하도록 설계, 제작됐다. 엔비온은 이를 통해 과잉 생산된 에너지 용량을 수익이 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동이 가능한 MMU는 열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에 배치해 난방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엔비온은 이 같은 방식으로 빌딩이나 온실의 외부 난방용으로 MMU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전기 요금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엔비온의 MMU는 스마트 그리드에 통합될 수 있으며 에너지 수요를 에너지원과 유연하게 연결해 그리드의 부담을 경감한다.
투자 기회
엔비온은 블록체인 채굴 업계에서 가장 낮은 비용 구조를 구현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가 발간한 백서에 따르면 EVN 토큰 투자가는 GPU 기반의 채굴과 ASIC 채굴을 결합함으로써 운용비용을 제한 후 161%의 투자수익률(ROI)을 얻을 수 있다.
엔비온은 진정한 모바일 광산 운영과 검증된 최적의 효율적 기술을 겸비한 독보적 입지로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군림하는 동시에 해당 산업에 수반되는 위험을 현저히 줄이고 있다. 그 핵심은 커뮤니티 기반의 접근 방식에 힘입어 채굴 수익 전액이 EVN 토큰 보유자 커뮤니티에 직접 전달된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75%는 토큰 보유자에게 매주 배당되며 나머지 25%는 MMU에 재투자돼 커뮤니티의 수익 증진 기반으로 활용된다. 업계 선구적 기업인 엔비온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엔비온은 제3자 운영용 모바일 마이닝 유닛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제3의 투자자가 엔비온 하드웨어를 인수할 수 있다는 의미로 그 수익의 35%는 EVN 토큰 보유자에게 직접 제공된다.
이와 같이 엔비온은 고배당 블록체인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다. 또한 엔비온은 단일한 시장 주자에 의존하지 않는 만큼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다.
2017년 12월 1일부터 엔비온에 투자(ICO: 암호화화폐 공개)가 가능하다.
상세 정보: www.envion.org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1170050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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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