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2019 글로벌 기업가정신 전문가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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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keen
2017-11-17 11:10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바레인이 미국 뉴욕 국제연합(UN) 본부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2019 글로벌 기업가정신 전문가 총회’(Global Entrepreneurship Congress)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바레인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서 그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기업가 정신과 기업 혁신 분야의 선도국임을 다시 입증했다.

앞서 미국, 영국, 중국, 이탈리아,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개최된 연례 ‘글로벌 기업가정신 전문가 총회’는 세계 170여 개국 기업인, 투자가, 연구원, 정책담당자 수천 명이 모여 창업 지원과 전 세계 벤처 기업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브라임 자나히(Ebrahim Janahi) 탐킨(Tamkeen) 최고경영자(CEO)(박사)는 “바레인은 글로벌 기업가정신 전문가 총회를 개최할 최적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레인은 국민과 신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일찍부터 적극 시행해 왔다”며 “차기 행사는 바레인이 자랑하는 최고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바레인과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의 선구적 사상가와 기업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가 정신과 비즈니스 혁신은 ‘2030 바레인 경제 비전’(Bahrain Economic Vision2030)의 골자다. 현재 바레인에서는 중소기업이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약 30%를 기여하고 있으며 민간 고용의 약 73%를 담당하고 있다.

바레인은 투명하고 체계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규제 환경에 힘입어 국제 기업 사이에 매력적인 사업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걸프 지역 국가 중 재무 건전성 1위, 사법 효율성 2위, 2017 경제자유지수(Economic Freedom Index)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칼리드 알루마이히(Khalid AlRumaihi) 바레인경제개발청(Bahrain Economic Development Board) CEO는 “바레인에 전 세계 기업가 정신 전문가를 초청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바레인은 진주 채취업부터 원유 탐사업에 이르기까지 경제 다각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금융, 통신, 물류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바레인은 민간 부문을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역내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로 성장했으며 16조 달러에 이르는 걸프 시장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탐킨(Tamkeen) 개요

탐킨(Tamkeen)은 2006년 바레인의 국가 개혁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바레인 헌법 제57조(Law Number (57))에 따라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민간 부문을 지속가능한 경제 개발의 주축으로 육성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탐킨은 품질 제고, 고객 서비스, 목표 달성 등 3개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경제 근간을 확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탐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4만명 이상의 바레인 국민과 기업을 지원해 왔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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