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11월 22일 인공지능 사업화 4차 전문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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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프릿
2017-11-14 16:41
대전--(뉴스와이어)--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4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자문 DAY가 각각 11월 22일과 2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8월부터 금융, 공공, 의료, 국방,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해외 기술 및 파이썬 분석/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트라벨리오 윤중연 CTO가 ‘시스템 관점으로 본 빅데이터 인공지능 해외 사례와 기술 소개’ 발표에 나서며 두번째 세션에는 CMI Korea 우준식 소장이 ‘국내 K-ICT 빅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반 파이썬 활용 분석/시각화 사례 소개’를 발표한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문DAY는 전문가와의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하여 사전 신청할 시, 전문가(기관 소속 또는 개인) 후보 프로파일을 전달, 29일 오프라인 미팅 참여를 결정할 수 있다. 오프라인 미팅을 통한 기술자문을 받을 시, 10만원의 자문 비용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는 21일 온라인 접수를 마감하나 당일 참가도 가능하며, 자문DAY는 24일 접수를 마감한다.

이혜영 알스프릿 대표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제품/서비스 개발, 교육, R&D과제 기획의 필요한 부문에 적합한 전문가를 무료 매칭해주는 형태로 의료 영상 알고리즘 전문가,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자연어 처리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구축 전문가, 챗봇 서비스 전문가 등을 연결, 다양한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단일 기술이 아닌 융합된 기술들로 협업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구현 사례들을 추가적으로 모색 중이다. 특정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도 해당 사업 신청을 통해 기술 개발의 출발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신청: http://onoffmix.com/event/11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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