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스트로비 교육팀 국내 초청 무료 체험 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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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에듀
2017-11-14 17:00
서울--(뉴스와이어)--마르시스가 스웨덴의 메이커 교구인 스트로비(Strawbees)의 교육팀을 한국에 초청하여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체험 교육 프로모션인 ‘Strawbees Workshop(스트로비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트로비 워크샵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3회 세션으로 기획되었으며, 수도권 및 서울 지역 유치원에서 2회, 나머지 1회는 신청을 받아 마르시스가 무료로 진행한다.

스트로비는 교육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웨덴 제품으로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코딩 교구이자 언플러그드 교구다. 가장 간단한 모듈(빨대와 스트로비(연결대))을 활용하여 아이가 상상한 이미지를 실재화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창의력 교구다.

이번 스트로비 교육 워크샵을 위해 스트로비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에릭 버게린(Erik Bergelin)과 교육콘텐츠팀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스웨덴의 교육 커리큘럼을 국내에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시스는 교육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교육 커리큘럼과 창의력 교구를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로비의 공동 창립자 겸 개발자인 에릭 토스텐슨(Erik Thorstensson)은 11월 23일부터 26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에 연사로도 참여한다.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은 세계적으로 아동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교류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 에릭은 ‘Strawbees: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형 블럭 쌓기’라는 주제로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코딩 교육 도구 ‘스트로비와 로봇 키트’ 및 스웨덴의 교육 과정과 창의교육 놀이도구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11월 22일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 어린이(6~7세)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트로비 무료 체험 워크샵은 웹사이트 온오프믹스에서 스트로비를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컨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프로그램 신청: http://bit.ly/2yoryci

웹사이트: http://marusys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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