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에우스칼택스와 협업 통해 스페인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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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LLC
2017-11-14 13:5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빌바오(Bilbao)의 세무 및 법률 회사인 에우스칼택스(Euskaltax)와 협업계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통해 스페인에서의 사업 확장을 지속한다.

에우스칼택스의 합류로 이베리아 지역에서 앤더슨 글로벌의 입지가 확대되고 스페인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아시어 게주라가(Asier Guezuraga) 에우스칼택스 설립파트너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독립성과 투명성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러한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인재들과 함께 일하는 데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우스칼택스는 1998년 세무, 법률 및 상업 자문 회사로 설립됐다. 회사는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승계 설계, 개인소득세 설계, 기업구조조정, 세금계획, VAT 등의 간접세, 인수합병 등을 포함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제이미 올레로스(Jaime Olleros) 스페인 앤더슨 택스 앤 리걸(Andersen Tax & Legal) 매니징 파트너는 “에우스칼택스와의 관계는 기존의 팀과 이베리아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준다”며 “에우스칼택스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글로벌회장 겸 앤더슨 택스 CEO는 “유럽 사업은 규모와 깊이 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에우스칼택스의 합류로 우리는 이베리아에 약 300명의 인재를 보유하게 됐다”며 “스페인 북부의 번성한 산업항구 도시인 빌바오는 유럽 전역에서 우리 사업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성장을 위한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2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76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1130051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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