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KOSIGN 2017에서 텍스타일 전용 화이트 컬러 프린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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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2017-11-16 09: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 법인 한국오키시스템즈가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7)에서 텍스타일 전용 화이트 컬러 프린터를 전시한다.

KOSIGN 2017은 디지털 프린팅, 제작, 후가공 장비 및 옥외광고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로 25회째 개최되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Pro8432WT, C711WT, C941dn 모델을 선보인다. 세 모델 전부 CMYK, CMYKW 제품으로 화이트 토너가 사용되는 텍스타일 전용 프린터다.

주요 모델인 ‘Pro8432WT’는 의류 디자인 전사, 포장재 디자인, POS(Point of Sales) 및 윈도우 그래픽 출력을 위한 전문가용 A3 White 프린터로 16일 론칭되는 신제품이다.

Pro8432WT는 유색 미디어, 투명 필름, 전사 미디어(의류, 가죽 기타) 등의 미디어에 A3의 크기로 화이트 토너를 포함하여 쉽고,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화이트 토너 기술을 고해상도의 디지털 LED 인쇄에 접목시켜 A3 크기에 용지 두께 256gsm까지 폭넓은 미디어에 인쇄할 수 있다.

동급 프린터 소형의 제품으로 외주에 의존했던 디자인 인쇄 작업을 사내 한정된 공간에서 빠르게 출력하도록 해 주며 상업용 프린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전사 프린터인 C711WT, C941dn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사 프린팅이란 전사 미디어(Transfer Media)에 디지털 이미지를 인쇄하여 대상물(의류, 가방, 모자 등)에 이미지를 옮겨(Transfer) 붙여 제품을 완성하는 인쇄 방법을 뜻한다.

C711WT A4 화이트 토너 컬러 프린터는 어두운 색지 및 투명 필름에 흰색을 포함한 모든 컬러로 인쇄할 수 있다. 디자이너, 그래픽 스튜디오, 제조 업체 및 창작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화이트 인쇄는 물론 생산에 필요한 다량 인쇄까지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C941은 고품질, 고성능의 맞춤형 인쇄를 위하여 CMYK에 옵션으로 화이트 또는 클리어의 5번째 별색을 추가하여 인쇄할 수 있는 A3 컬러 프린터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화이트 A3 컬러 프린터인 Pro8432WT의 고품격 전사 인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전사 인쇄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50개사 550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KOSIGN 2017은 16일~19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 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 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 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 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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