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5G·가상·증강현실, 실감콘텐츠 기술 시장 실태와 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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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7-11-14 10:3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Market-Report) 2017년 ICT 유망시장, 기술 트랜드 분석(Ⅱ)-‘5G, 가상/증강현실(VR/AR), 실감콘텐츠 기술 시장 실태와 전망’을 1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고 있는 오늘날 이를 구현하는 핵심기술로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 기술은 AI(인공지능), 자율차, 로봇, 가상현실 기술들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상당 부분은 5G기술을 근간으로 실현될 수 있는 것으로서 5G통신의 구축이 없으면 실현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5G 이동통신 기술이란 4G LTE 대비 1000배 빠른 전송속도, 1ms 이하의 낮은 전송지연, 1000배 이상의 다수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의미한다.

4G 대비 1000배 빠른 미래 이동통신 기술 및 서비스로 사람, 사물, 정보가 언제 어디서나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개인당 1Gbps급 전송속도 제공과 수 msec 이하 지연 단축 기술 등을 통해 수많은 주변 다바이스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은 경쟁적으로 5G상용화와 관련 기술, 인프라 보급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의 기술 수준과 개발속도는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시장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크다고 할 수 있다. 2016년이 VR원년이라고 할 정도로 붐을 일으킨 것에 비하면 다소 주춤해진 느낌도 있지만, 다양한 디바이스의 출시와 관련 콘텐츠의 증가는 시장의 성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며, 일반 소비자 시장 외에 비즈니스 분야의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기술개발과 M&A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IDC의 2017년 자료에서는 세계 시장의 AR과 VR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2017년 114억 달러규모에서 2021년까지 215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소비자·소매유통·제조 부문에서 AR과 VR의 초기 투자와 활용을 이끌어가다가 정부 서비스와 교통·교육 등의 부문도 이 기술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2017년 자료에서는 글로벌 IT기업의 AR 투자가 활기를 띠면서 2021년 AR시장규모가 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AR 선도 업체(뷰직스 ODG 에티어 랩스 리콘 등)들은 주로 일반 소비자 시장보다 비즈니스 시장을 겨냥한 물류/유지보수/현장 서비스 분야 등에 대한 공략에 나서며 시장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분석하는 등 증강현실 분야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슈퀘스트는 4차 산업혁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5G와, 가상 증강현실, 실감콘텐츠를 중심으로 기술과 시장전망, 주요 이슈 등을 정리 분석하고, 관련된 핵심 유망 사업 분야를 조명하였으며, 주요 리딩 국가와 기업을 중심으로 정책동향과 사업실태 등을 조사하여 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본서를 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 상세 페이지: http://issuebook.co.kr/ebook/view.asp?mode=&gno=22...

웹사이트: http://www.issue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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