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디자이너, 2018 S/S 광저우 패션 위크 초청돼 ‘바실리’ 단독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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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2017-11-13 08:15
서울--(뉴스와이어)--중국 광저우 타워에서 2018 S/S 광저우 패션 위크에 이재환 디자이너의 ‘바실리’가 초청돼 단독쇼를 선보였다.

최근 K팝 등이 대중 문화를 선도하면서 한국의 디자이너들이 트랜디한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패션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2018 S/S 광저우 패션 위크에 이재환디자이너가 초청되어 프랜치스타일 ‘바실리’를 11월 12일 PM 9:30분에 환상적인 단독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 S/S 시즌 컬렉션 컨셉은 ‘Vassilly’의 고유한 프렌치 클래식함을 드라마틱하게 재해석하여 여성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한 공간, 우주여행을 제안함과 동시에 현대의 프렌치 느낌과 미래 지향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정리하여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극대화 시켰다.

꿈과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토털룩을 완성하기 위해 가방 브랜드인 가띠엘의 미니코코백과 주얼리 브랜드인 MATIAS(마티아스), 퀄리티가 높은 ‘백산쟈카드’와 콜라보하였다.

이재환 디자이너는 프랑스 명문 패션학교인 스튜디오 베르소와 에스모드 파리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쿠르 DINARD에서 전 세계 지원자 602명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 2007년 13명의 심사의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후 ‘Vassilly(바실리)'를 론칭했다.

바실리는 컬러 조합과 섬세한 수작업 디테일을 통해 당대의 시각에서 가장 정통한 프렌치 살롱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의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에서 초현실주의 철학과 낭만주의의 사상으로 우아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클래식하고 모던한 프렌치 스타일을 현재까지 보여 주고 있다.

이재환디자이너는 2018년도부터 바실리를 블랙라인과 베이직라인으로 분리하여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뷰티끄형의 라이브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프랑스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assil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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