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스템, 데이비드 레커 박사 최고의학책임자 임명… 임원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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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스템
2017-11-09 09:30
미국 메릴랜드주 저먼타운--(뉴스와이어)--신경계 질환 치료용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제약사인 뉴럴스템(Neuralstem, Inc.)(Nasdaq CUR)이 데이비드 레커(David Recker, 의학박사, 미국방사선학회 펠로우, 미국내과학회 펠로우)를 최고의학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리치 댈리(Rich Daly) 뉴럴스템 회장 겸 CEO는 “레커 박사는 생물약제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뉴럴스템의 임상, 전임상 파이프라인 개발에 필수적인 전문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 회사가 지속적인 사업 발전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면서 “레커 박사는 실험 개발, 데이터 통합 및 제품 등록 등 임상 전략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요소들을 최종 실행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그밖에 다양한 측면에서 이번 임명 자격에 부합하며, 앞으로 회사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커 박사는 제약 개발과 관련된 자문을 제공하며 저분자 임상시험 설계, 세포 치료법의 전세계적 도입에 역점을 두고 있는 JJK Consulting 창립이사 출신이다. 그 외에도 Vericel Corporation에서 임상 개발, 규제, 의학 및 과학 관련 업무, 약물 감시, 통계 및 데이터 관리 분야를 총괄했으며 최종적으로 최고의학책임자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다케다제약 글로벌 연구개발부문 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수의 치료용 의약품에 대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레커 박사는 미시건대 의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럴스템(Neuralstem) 개요

뉴럴스템은 임상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의학적 필요성이 높은 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NSI-189는 주요우울장애(MDD) 치료제용 신경성 저분자 신약 후보로 엔젤만 증후군, 방사선 유도성 인지장애,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뇌졸중 치료용으로 임상전 개발이 진행 중이다. 뉴럴스템의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인 NSI-566은 현재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만성척수손상(cSI),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치료 유효성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뉴럴스템의 다변화된 신약 후보군 포트폴리오는 자체 개발한 신경줄기세포 기술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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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된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면책조항에 의거해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진술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일어날 이벤트에 대한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된다’, ‘의도하다’, ‘계획’, ‘믿는다’, ‘추구한다’, ‘할 것이다’ 등의 용어에 의해 규정된다. 미래예측진술은 그 특성상 다양한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된 바와 실제 결과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으로는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내재된 리스크, 임상시험 결과나 규제기관 승인에 따른 불확실성, 추가 자본의 필요성, 연구자와 지적재산권 관리에 대한 의존이 있다.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예상된 바와 달라질 수 있다. 각종 결과와 기타 리스크, 불확실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추가 정보는 10-K 양식(2016년 12월 31일 마감연도), 10-Q 양식의 연례 보고서(2017년 6월 30일 마감연도) 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뉴럴스템의 정기 보고서에 기술되어 있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어떠한 의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웹사이트: http://investor.neural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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