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소프트뱅크에 일본 내 가입 활성화 기술 제공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모바일 광대역의 점진적 배치와 5G의 등장,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성장 등으로 인해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모바일 생태계에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사업자들은 이제 사용자 경험의 완벽한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적의 네트워크 가용성과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교환되는 모든 데이터의 확실한 보안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아이데미아(구 OT-모포)는 전문가 또는 개인에게 모두 원활하게 통합된 고품질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러한 네트워크 가용성과 모든 수신 및 발신 연결의 연속성을 보장할 준비를 갖췄다. 아이데미아의 가입관리 플랫폼 덕분에 eUICC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들은 원격으로 맞춤화돼 소프트뱅크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아이데미아는 지난 9월 초부터 일본의 소프트뱅크 가입자들에게 프로파일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데미아의 기술은 소프트뱅크의 핵심 자산으로 아이데미아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일본의 대표적인 이동통신사업자(MNO)일뿐만 아니라 다수의 접근방식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결 서비스 제공업체로 인정 받고 있다.
피에르 배리얼(Pierre Barrial) 아이데미아 모바일네트워크사업자 사업부 부사장은 “소프트뱅크와 제휴해 상호운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프트뱅크가 특별히 역동적이고 혁신적이며 성장을 거듭하는 일본 시장에서 연결된 기기에 원격으로 가입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연결된 환경에서 가능해진 방법으로 상호 작용, 결제, 연결, 여행 및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디지털화해 가는 세계를 위해 신뢰받는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생명처럼 중시하고 전세계에 걸쳐 금융, 텔레콤, 신원조회, 보안, IoT 업계 고객들의 정보를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간 30억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로서 현재 전세계 180개국에서 80여 개국 출신의 1만4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및 트위터 @IdemiaGroup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10700578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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