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부드러움의 강자 밀맥주 에딩거, KLPGA ADT캡스 챔피언십 2017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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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2017-11-08 09:20
서울--(뉴스와이어)--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7(이하 ADT캡스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에딩거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2017년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로 주목받고 있는 ADT캡스 챔피언십을 후원 대회로 선택했다. 5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골프를 관람하며 맥주를 곁들이는 갤러리 문화를 조성한 에딩거는 올해 지속적으로 골프 대회를 후원하며 골프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9월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도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딩거는 깊어지는 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시음존을 조성하고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에딩거 맥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에딩거를 상징하는 골든옐로우 컬러로 리뉴얼 된 500ml 캔 제품을 전면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시각적으로도 에딩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에딩거의 공식 수입유통사인 ㈜비어케이는 에딩거 특유의 부드럽고 묵직한 풍미와 바디감 때문에 골프와 같이 섬세한 스포츠 현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 한 해 다양한 골프대회 후원으로 갤러리들과 소통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DT캡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정규대회로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상금 랭킹 70위 이내의 국내 최고 수준의 여성 프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다. 또한 올해 펼쳐진 KLPGA 대회마다 가장 어려운 홀을 선정하고 그 홀에서 가장 안전하게 스코어를 지켜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세이프티 챌린지’ 시상식도 진행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딩거 개요

에딩거는 1886년부터 130년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품격 있는 독일 정통 밀맥주이다. 1516년 제정 된 바바리아 맥주 순수령에 따라 엄격하게 양조되며 세계 최대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의 홉만을 사용하는 등 최상의 품질을 위해 타협 없는 완벽함을 고집하고 있다. 에딩거는 제조 시 밀맥아 함량을 높여 특유의 부드러움을 만들어내며, 병 속에서 30일간 더 발효시켜 깊은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에딩거 종류로는 샴페인 제조방식과 유사한 발효 방식으로 상쾌함을 선사하는 바이스비어, 다크 몰트와 섬세한 로스팅으로 묵직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둔켈, 스파이시 아로마 향을 가진 우르바이스가 있다.

비어케이 개요

㈜비어케이는 수입주류를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회사다. 지난 2000년 중국을 대표하는 칭따오(Tsingtao)와 오세아니아 최대의 RTD브랜드인 크루저(Cruiser)의 한국 내 공급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수입맥주 시장 형성을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2009년 세계 4위 맥주회사인 칼스버그(Carlsberg)의 한국 공급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알코올 사이더 브랜드인 써머스비(Somersby)를 국내에 런칭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비어케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eer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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