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및 가스업계 주요 기업 경영자들, 솔리디아 테크놀로지스의 지속 가능한 시멘트 및 콘크리트 혁신 기술에 투자
혁신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온실 가스 배출을 저감하는데 도움
솔리디아 콘크리트 도로포장 벽돌
프라티마 랭가라얀(Pratima Rangarajan) OGCI 클라이밋 인베스트먼츠 최고경영자(CEO)는 “솔리디아의 제품과 공정 기술은 시멘트 및 콘크리트 산업의 온실 가스 배출량과 물 발자국(사용량)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는 이 회사의 탄소 재활용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되고 더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디아의 지속성이 긴 솔리디아 시멘트(Solidia Cement™)와 물 대신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시멘트를 양생하는 솔리디아 콘크리트(Solidia Concrete™) 기술은 탄소 배출량을 최대 70%까지 저감하고 양생 시 사용하는 물을 60-80% 재활용할 수 있게 한다. 약1조 달러 규모의 콘크리트 시장과 3000억 달러에 이르는 시멘트 시장을 겨냥한 솔리디아의 공정 기술은 양생시간을 단축하고 에너지 및 원자재 소비를 줄이며 폐기물 발생을 감소시키고 필요한 노동력을 줄여서 제조 업체들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한다.
톰 슐러(Tom Schuler) 솔리디아 CEO겸 사장은 “OGCI 클라이밋 인베스트먼츠 같은 투자자의 지원이 없으면 지속 가능한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석유 및 가스업계 경영인들이 협력하여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그들이 온실가스의 배출을 저감시키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에 자금을 지원함에 따라 이러한 솔루션의 채용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디아에 투자한 업체는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KCPB), 브라이트 캐피털(Bright Capital), BASF, BP, 라파지홀심(LafargeHolcim), 토탈 에너지 벤처스(Total Energy Ventures), 빌 조이(Bill Joy)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솔리디아 웹사이트(www.solidiatech.com)와 링크드인, 유튜브, 트위터: @SolidiaCO2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석유가스기후변화 이니셔티브(Oil and Gas Climate Initiative, OGCI)는 이 산업 분야가 기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고경영자들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사업 조직이다. OGCI는 10개 석유 및 가스 업체들로 구성되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협력한다. OGCI 클라이밋 인베스트먼츠(OGCI CI)는 스타트업들이 온실 가스를 크게 저감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1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oilandgasclimateinitiativ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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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olidia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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