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터의 새로운 광안정제 AvoBrite®, 탁월한 광보호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규제 관련 문제를 해결
한국 제조사인 코스맥스(Cosmax)가 생산한 ‘데일리 퍼펙트 썬 에센스(Daily Perfect Sun Essence) 배합(formulation)에 사용된 중국 규격의 비프루브(VProve) 광안정제(photostabilizer) 출시는 홀스터의 집중적인 개발 노력의 결과물이다.
데니스 즐로트닉(Dennis Zlotnik) 뷰티 앤 퍼스널 케어 시장개발 매니저는 “시장 전문경험과 배합 노하우로 명성을 쌓아온 홀스터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과 협력을 통해 AvoBrite®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오늘날 역동적인 광보호 산업에서 제조업체들은 쾌적한 느낌을 지니면서도 세계적으로 까다로워지는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을 필요로 한다. 다국적 기업은 어떤 혁신적인 광보호 제품이든 투자하기 앞서 성분이 대규모 시장의 규제요건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를 원한다.
중국과 한국 모두 새로운 썬케어 제품에 PA++++ level의 UVA(자외선A) 차단지수를 요구한다. 하지만 홀스터는 가장 많이 쓰이는 UVA 차단제인 아보벤존(Avobenzone)이 유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안정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미용 효과와 배합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아보벤존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였다. AvoBrite®를 사용한 비프루브의 새로운 썬케어 제품은 현대 도시생활의 환경적 영향으로부터 매일 피부를 지켜주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홀스터의 글로벌 R&D 팀은 AvoBrite®로 명명된 광안정제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 뷰티 앤 퍼스널 케어 기술 이사인 펠리시아 팍스(Felicia Parks, Ph.D.) 박사는 “시카고의 연구소에서 개발 프로세스를 시작했고 중국 쑤저우(Suzhou)의 최고 수준의 R&D센터(center-of-excellence in Suzhou, China)와 긴밀히 협력해 매우 긴박한 마감시한을 맞출 수 있었다”며 “또한 한국에서 가장 큰 채널 파트너를 통해 AvoBrite®의 생체 내 시험을 수행하고 광범위한 반복을 수행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즐로트닉은 홀스터가 글로벌 R&D 팀과 더불어 아시아의 규제장애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규모를 유지한 것이 이번 신기술을 창출하는 데 완벽한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그는 “능력 있는 영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대기업이 AvoBrite®와 같은 제품을 위해 계약생산업체와 협력하는 데까지 관심을 둘 것 같지는 않다. 고객이 원하는 혁신을 개발하는 것이 홀스터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10월 31일 방콕에서 시작되는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 Asia)에서 AvoBrite® 및 홀스터의 다른 혁신 화학제품을 만날 수 있다. 홀스터는 지역 배급사인 포레쿠스(Forecus, 부스 G30) 및PC 인터트레이드(PC Intertrade, 부스 N11)와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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