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슈즈 전문 편집샵 ‘더 쁘띠엠’, 롯데아울렛 고양점·부산서면점 오픈

‘볼풀 플레이존 및 슈즈디자이너 체험존, 공주 화장대 등 국내 유일 유아동 전용 체험 매장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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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치홀딩스
2017-10-23 08: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제작 아동슈즈 편집샵으로 부드러운 착화감이 장점인 ‘더 쁘띠엠’이 고양 롯데아울렛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쁘띠엠은 올해 5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 오픈을 필두로 롯데백화점 중동점, 구리점, 서면점, 부여 롯데아울렛에 이어 이번 고양 롯데아울렛까지 차근차근 개점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고양 롯데 아울렛점의 경우, 고양 이케아와 함께 이슈가 된 리빙특화 트렌드에 맞춰, 유아동 볼풀존, 자석칠판 놀이, 아동 코스메틱 화장대등 다양한 체험존이 매장 안에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소비층인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지 놀이 활동을 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FUN & PLAY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을 잘 살린 매장전개로 ‘눈에 띄는 인테리어와 VMD, 놀이 체험존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매장 안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와 소재,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귀엽고 특이한 디자인 덕분에 베이비라인의 사이즈는 오픈 당일 동이 났다.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 국내생산제로 인한 빠른 피드백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에는 리테일형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해 온 모 회사인 지에이치홀딩스(대표 박찬욱)의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가 뒷받침 됐다.

아울렛, 할인마트 등의 유통채널로 전개중인 ‘디콜렉션’, ‘라티움’, 잡화편집샵 ‘더시크엠’을 통해 트렌드 흡수와 제조력이 동반 된 빠른 피드백을 일찌감치 데이터화 해 준비해온 것이 유효했던 것이다.

한편 아동슈즈를 메인으로 악세서리, 키즈 코스메틱, 팬시 제품의 토탈 믹스MD를 선보이고 있는 ‘더 쁘띠엠’은 내년 상반기에도 매장을 꾸준히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50개 매장을 빠르게 확보해 250억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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