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 조건부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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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2017-10-19 11:31
서울--(뉴스와이어)--18일 열린 제18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종로구 평창동 148-16 일대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현재 제설 창고 및 공용주차장으로 임시 사용 중인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을 폐지하고 오랜 숙의를 거쳐 시민들이 숙원해온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을 신설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본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변경 결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새로운 문화공간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을 내년 4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주체와 연결·교류하는 플랫폼으로써 시각예술전시 및 연구개발, 커뮤니티·교육 프로그램, 행사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향유 기회 증대, 예술 활동 균형성장 및 콘텐츠·창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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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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