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카세이의 중공사 막인 ‘마이크로자’, 쿠웨이트의 담수화 플랜트 용으로 선정

회사가 수주한 물 여과막 중 가장 큰 규모

뉴스 제공
Asahi Kasei Corporation
2017-10-18 17:5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의 물 처리를 위한 중공사(hollow-fiber) 막인 ‘마이크로자’(Microza™)가 한국의 주요 플랜트 건설회사인 두산중공업이 쿠웨이트시 부근에 세울 예정인 도하 1단계(Doha Phase 1) 역삼투(RO)[1] 방식 해수 담수화 플랜트의 전처리 막으로 사용하도록 선정됐다.

아사히 카세이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주문 받은 중공사 여과 막의 1일 처리 용량은 회사가 주문 받은 것 중 가장 큰 규모인 61만톤이다.

쿠웨이트와 기타 중동 국가들이 계획하고 있는 다수의 역삼투 방식 해수 담수화 플랜트들은 만성적인 담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 여과(MF) 막과 아사히 카세이의 ‘마이크로자’를 포함한 초미세 여과(UF) 막을 전처리 막으로 채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자’는 식수 생산, 폐수 처리, 물 재활용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 역삼투 방식 전처리 막으로 점차 많이 사용되어 왔다. ‘마이크로자’는 우수한 성능과 믿을 수 있는 운영을 인정받아 도하 1단계 플랜트 용으로 선정됐으며 아사히 카세이는 중동 지역에서 증가세에 있는 이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하 1단계 플랜트 개요

위치: 쿠웨이트 쿠웨이트시 도하
처리 용량: 61만톤/일(아사히 카세이 막)
영업권 보유자: 쿠웨이트 전기 및 수자원부(Kuwait Ministry of Electricity and Water)
계약자: 두산중공업

마이크로자(Microza™) 개요

아사히 카세이의 막 형성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폴리비닐리덴 불화물(PVDF)로 만든 ‘마이크로자’ 중공사 막은 물리적 강도와 내약품성이 뛰어나면서 여과 성능이 우수함은 물론 경쟁 PVDF막 제품에 비해 물 처리 애플리케이션의 장기 내구성이 우수하다. 아사히 카세이는 ‘마이크로자’ 막이 전세계 1600여 개 플랜트에서 사용되는 등 물 처리를 위한 중공사 막 및 시스템 공급 분야 세계 선도적 기업 중 하나이다. ‘마이크로자’는 세계 최대 막 처리 식수 정화 시스템 시장인 미국에서 주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자’는 중국,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및 중동 국가를 포함하여 물이 부족하고 물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다수 국가에서 점차 더 많이 채용해 왔다. 아사히 카세이는 전세계 수자원과 관련한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1] 특별한 막을 고압에서 사용하여 해수로부터 염분을 제거함으로써 담수를 생산하는 방법.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01700511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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