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에콰도르 진출
이들 두 회사는 현재 피데스프로파일(FidesProfile) 명칭으로 합병을 완료 중에 있으며 이번 추가는 남미에서 앤더슨 글로벌의 플랫폼을 확장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품질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원활하게 제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프로파일은 파트너인 마우리시오 두랑고(Mauricio Durango) 및 호르헤 다비스 우리베(Jorge David Uribe)에 의해 운영된다. 마우리시오와 호르헤는 “세무 및 법률 서비스에 주력하는 앤더슨 글로벌의 전략은 전문가 윤리를 준수해야 하는 독립성 및 투명성의 기준에 부합한다. 이러한 프로세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앤더슨 글로벌의 지속적인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콰도르에서 20년간 대표적인 자문회사로 활동해온 프로파일은 키토(Quito)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국내 및 해외 세금, 이전가격 및 기업법률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데스부로는 10년 전 설립되어 과야킬(Guayaquil)에 본사를 두고 있다. 건설, 제조, 부동산, 해운, 운송 및 물류, 도소매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및 다국적 기업들에게 세무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데스부로는 파트너인 파블로 게바라(Pablo Guevara), 마리오 오레야나(Mario Orellana), 알프레도 부스토스(Alfredo Bustos)에 의해 운영된다.
파블로는 “앤더슨 글로벌이 추진 중인 국제적인 성장은 우리가 고객들에게 국제적으로 탁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에콰도르 기업뿐 아니라 에콰도르 내의 다국적 기업에게도 일관된 운영을 위한 통합적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CEO는 “에콰도르에서 마우리시오 및 그의 팀과의 협업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우리의 역량이 강화되고 남미 지역에서 더욱 원활한 통합을 위한 다음 단계가 준비됐다. 에콰도르는 성장 중인 경제와 유리한 위치를 지니고 있으며 세무 절차가 엄격해 우수한 세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 지역에서 플랫폼 확대를 지속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같은 인사들과 팀을 이루는 것은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시장에서 문화적 건전함과 잠재적 성장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4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22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71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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