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 제네랄, 모션코드(MOTION CODE™) 온라인 거래 100만 건 달성
소시에테 제네랄은 전세계 은행 중 최초로 아이데미아(구 OT-모포(OT-Morpho))가 제공하는 동적 보안코드를 통합한 차세대 카드인 모션코드(MOTION CODE™)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카드 뒷면에 인쇄된 3자리의 암호를 대신해 작은 스크린에 매 시간 새로운 ‘동적’ 코드가 표시되는 기능이 포함된다. 따라서 은행 카드 정보가 불법 복제되더라도 3자리의 암호가 즉시 무효화되기 때문에 특히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카드정보가 재사용되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2016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17년 초반부터 모든 프랑스 고객에게 모션코드를 제공했다. 상용화가 개시된 지 10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들의 엄청난 호응이 있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 기록적인 사용 건수: 동적 암호 카드를 사용한 온라인 거래 100만 건 기록
· 대규모 발행: 20만 장 이상의 카드 발행
· 매력적인 제안: 모션코드 카드 중 8%가 신규발행된 카드
· 소시에테 제네랄이 출시한 카드 중 가장 성공한 상품
필립 마케티(Philippe Marquetty) 소시에테 제네랄 결제 및 카드 관리상품 총괄은 “소시에테 제네랄이 온라인 거래의 보안을 강화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최초의 은행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카드는 고객의 습관을 변경하지 않기 때문에 도입하기가 매우 쉬워 고객들의 강력한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의 전자상거래 은행 중 하나인 소시에테 제네랄은 온라인 결제의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 뒤포레스트(Eric Duforest) 아이데미아 금융기관 사업부 수석부사장은 “아이데미아는 은행들이 고객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며 모션코드(MOTION CODE™)를 통해 CNP 거래를 안전하게 하고 사기 범죄를 줄임으로써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사용자들은 아무 걱정도 어떤 변화도 없이 더욱 안전하게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며 “소시에테 제네랄과 아이데미아가 공동 진행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모션코드의 가치와 리더십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션코드는 또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소시에테 제네랄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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