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그룹, 알레한드로 아리아스 한국 지사장 선임

루프트한자 그룹 한국 지사의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항공 업계 및 아시아 퍼시픽 지역 전문가로서 한국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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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2017-10-18 09:13
서울--(뉴스와이어)--루프트한자 그룹은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알레한드로 아리아스(Alejandro Aria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1월 취임하는 알레한드로 아리아스 신임 지사장은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의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아리아스 지사장은 1990년 루프트한자 카고 입사 후 독일 본사의 상품 개발 및 관리팀을 거쳐, 일본 및 유럽·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책임자 등 다수의 주요 직책을 맡아 왔으며, 현재는 동·북유럽 지역을 이끌고 있다.

총 27년의 루프트한자 경력을 보유한 그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16년의 근무 이력이 있으며 2005년부터 6년간 루프트한자 카고 한국 지사장을 지내며 한국 시장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항공 업계 및 아시아 퍼시픽 지역 전문가인 그는 그동안의 풍부한 세일즈 및 마케팅 경험과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루프트한자 그룹 한국 지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독일 국적의 아리아스 신임 지사장은 독일 칼스루에 공과대학(KIT)에서 산업 엔지니어링 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 (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 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 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다. 한국에서는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7회 및 뮌헨 주 6회를 거쳐 유럽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80/B747-8 및 A340-600 등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항공수송통계 기준 2015년, 2016년 연속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세계항공수송통계(WATS) 2016년 발표자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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