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퍼시픽항공, 한국 내 영업 전문 PSA 체제로 전환

전문 항공권 판매 대리점과 PSA 계약 체결

11월부터 시행으로 국내 영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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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항공
2017-10-18 08:30
서울--(뉴스와이어)--필리핀 국적의 팬퍼시픽항공(대표이사 김경회)이 10월 12일 국내의 역량 있는 항공권 판매 전문업체인 ㈜아시안젯, ㈜주은항공, ㈜클럽다모아와 전문판매대리점(PSA) 계약을 맺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팬퍼시픽항공은 한국 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PSA 항공권 판매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상기 3사와 전문 판매대리점(PSA) 계약을 맺고 보다 더 적극적인 영업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팬퍼시픽항공은 기존 무안 출발편의 PSA 판매 정책에 이어 인천 및 부산 출발편도 PSA 정책으로 전환함에 따라 한국 출발 기준 전 노선이 PSA 판매 체재로 전환되었다.

한국 GSA인 팬퍼시픽코리아는 PSA의 시장 친화적인 판매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PSA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GSA의 역할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개별 항공권 판매와 에어텔 판매에 국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퍼시픽항공은 10월 중순 3호기를 도입 완료하였고 올해 12월 중 4호기 추가 도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항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항 노선 증편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재 인천(ICN)-보라카이(KLO) 노선을 매일 운항(Daily), 무안(MWX)-보라카이(KLO)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는 팬퍼시픽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FSC)로서 합리적인 운임과 한국인 승무원, 기내식 제공, 담요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npacific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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