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생약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 특허 등록 완료

뉴스 제공
아미코스메틱
2017-10-16 15:10
서울--(뉴스와이어)--㈜아미코스메틱이 2015년 출원한 ‘생약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탈모는 현재 많은 현대인의 고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5년 국내 탈모증 환자의 수는 약 2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스트레스, 각종 유해 물질,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하여 탈모증 환자는 앞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탈모 관련 헤어 제품 시장은 이와 비례하여 2011년 1000억원 규모의 시장 규모가 2017년 4000억원 규모로 4배 성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추세는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추세이다.

중국의 경우 탈모 인구수가 2억5000만 명 규모로 매년 15~18%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중국 헤어제품 시장 소비총액은 4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상당 부분이 탈모제품에 해당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탈모 관련 제품이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많은 업체들이 제품을 출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그러나 최근 화장품법 개정으로 탈모 관련 화장품이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탈모제품 진입 장벽이 완화되어 시장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아미코스메틱에서 특허 등록 결정이 된 ‘생약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은 당약추출물, 당귀추출물, 작약추출물, 상백피추출물, 쑥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등의 생약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복합 추출물에 대한 건으로 사용된 소재들은 예로부터 한방 등에서 널리 사용된 생약들이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생약 성분 등 효능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한 천연화장품과 탈모에 대응할 수 있는 양질의 화장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된 탈모방지 화장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 아시아 TOP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새로운 특허 등록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IV)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채널로 왓슨스, 사사, 세포라, TJ MAXX, 컬러믹스 등을 비롯해 알리바바 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3건, 특허 출원/등록 124건, 상표 출원/등록 430건, 디자인 등록/수상 77건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연락처

아미코스메틱
홍보팀
080-332-38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