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석류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체취 억제용 조성물’ 특허 등록 완료

뉴스 제공
아미코스메틱
2017-10-16 15:12
서울--(뉴스와이어)--㈜아미코스메틱이 2015년 출원한 ‘석류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체취 억제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데오드란트로 많이 알려져 있는 땀 냄새 제거/억제 제품은 남성용 화장품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간한 글로벌 보건산업동향에 의하면 2018년도 글로벌 데오드란트 시장은 157억8천만불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남성용 그루밍 제품 수요 증대와 데오드란트 제품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 개선 등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미국과 유럽 시장은 포화상태에 진입하였으나 아시아, 중남미 시장 등은 성숙단계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으로 해당 지역에서의 시장 규모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대한화장품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국내 데오드란트 제품 생산 규모 증가률이 45.5% 증가하였다. 2014년도 생산규모가 32억원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성장세를 감안하였을 때 향후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데오드란트들은 몸의 땀냄새, 특히 겨드랑이 부위의 땀냄새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겨드랑이 부분은 단백질과 지방 등의 유기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 표면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만들게 된다. 이 세균들을 없애기 위해 기존의 데오드란트들은 주성분으로 트리클로산 등의 화학약품을 많이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근래 있었던 여러 화학성분 관련 안전성 이슈 등으로 화학성분에 대해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인식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아미코스메틱에서 특허 등록이 결정된 ‘석류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체취 억제용 조성물’은 석류추출물, 카바추출물, 레몬껍질 오일, 리씨열매 오일로 구성된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대표적인 액취균인 마이크로코쿠스 루테우스(Micrococcus luteus),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orynebacterium diphtheriae), 코리네박테리움 제로시스(Corynebacterium xerosis)에 대한 항균 활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를 화장품 제형에 적용하였을 때에도 체취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화학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현시대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체취 방지제 국내외 시장을 아미코스메틱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2020년 아시아 TOP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IV)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채널로 왓슨스, 사사, 세포라, TJ MAXX, 컬러믹스 등을 비롯해 알리바바 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3건, 특허 출원/등록 124건, 상표 출원/등록 430건, 디자인 등록/수상 77건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연락처

아미코스메틱
홍보팀
080-332-38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