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리티라이프, 혁신적 건강보험 서비스 제공… 뮌헨 리 언더라이팅 소프트웨어 ‘알피난츠’로 더욱 정확한 보험가입 심사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누리고 있는 선도 기업 바이탈리티의 보험 신상품은 고객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바이탈리티라이프의 ‘웰니스 옵티마이저’(Wellness Optimiser)와 ‘바이탈리티 너스’(Vitality Nurse) 프로그램은 보험 가입자가 스스로 건강한 삶을 적극 관리하도록 독려하고 그에 대해 파격적인 보험료 할인 형태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탈리티라이프는 2007년 ‘알피안츠’ 소프트웨어를 처음 설치했지만 최근 ‘알피안츠’ 스위트 버전에서 제공에 들어간 지속적 자동화를 필요로 했다. 다른 언더라이팅 소프트웨어도 물망에 올랐지만 평가 결과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바이탈리티라이프 언더라이팅 기준/자동화 담당 부장은 “우리는 업무 혁신과 최상의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알피안츠 스위트에 구현된 유연성은 건강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구조화하고 제시, 평가하는 작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진정한 다층 가입심사에서 바이탈리티 간호사의 검사 평가와 이후 혈액 검사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부장은 “외부 데이터 통합 기능은 미래 가입심사 과정에서 어떠한 새로운 정보 자료를 적용하게 되더라도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대비한 것”이라며 “우리는 언제나 비즈니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킬 방법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끊임 없이 솔루션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기업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가입 신청에 대한 최종 언더라이팅 결과는 한 시간 이내에 제공된다. 간호사가 참여하는 다층적 심사와 결정을 하루 안에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알비 반 윅(Alby Van Wyk) 뮌헨리 오토메이션 솔루션즈(Munich Re Automation Solutions Ltd)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은 “바이탈리티는 10년 이상 생명 보험 업계에서 선구적인 기업으로 자리해 왔으며 이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탈리티와 초창기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오는 가운데 뮌헨리 역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양사의 여정은 과거에 상상 하지 못했던 일을 현실화하며 기술과 사용자 경험 면에서 타사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탈리티라이프는 보험 업계 최초로 가입자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대해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소유주는 세계 선도적 보험사로 440만 명 이상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홀딩스(Discovery Holdings)다. 바이탈리티라이프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s://www.vitality.co.uk/life-insuran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뮌헨리 오토메이션 솔루션즈(Munich Re Automation Solutions Ltd.) 개요
뮌헨리 오토메이션 솔루션즈(Munich Re Automation Solutions Ltd.)는 뮌헨 리(Munich Re) 자회사로 생명보험 업계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및 언더라이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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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다스(David Bor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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