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의 미래 서밋, 룩셈부르크서 13일 개최

2017-10-13 09:30
인천--(뉴스와이어)--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옥시알이 후원하는 ‘소재의 미래 서밋(The Future of Materials Summit)’이 11월 13~14일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다.

이 서밋은 다양한 소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하이퍼루프에서부터 로봇 공학, 그리고 3D 프린팅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 혁신의 미래 가능성은 소재에서 시작된다.

프로그래밍 가능 물질, 스마트 폴리머, 자기치유 콘크리트 등 기타 분야의 신소재 적용은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차세대 소재로 자동차, 헬스케어, 소비재, 항공, 건설 및 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전기 자동차와 같은 제품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스마트 재료 과학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생태계가 어떻게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이 될 수 있는지 △전체 수명주기 동안 재료의 성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산업을 재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밋 기간에 초청된 연사는 △XAVIER BETTEL, prime Minister of Luxembourg △ANATOLY CHUBAIS, chairman, RUSNANO △TIM WEBER, global head, 3D materials and advanced applications, HP △CHRISTIAN WEIMER, head of domain composites materials and processes, Airbus △SANJAY CHANDRA, chief of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scientific services, Tata Steel △JEAN CLAUDE-KIHN, president, EMEA, Goodyear △JENNIFER HOLMGREN, chief executive officer, LanzaTech △MARK SOMMER, chief executive officer, Gamma Alloys △JENS KREISEL, director, Luxembourg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코노미스트 홈페이지, 메일 또는 옥시알아시아퍼시픽에 전화,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옥시알 개요

옥시알은 호스트 재료의 특성을 향상시키는 첨가제인 산업용 TUBALL 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첨단기술기업이다. 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첨가하여 전기 전도성, 열 전도성, 강도 등의 특성을 호스트 재료에 부여하여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옥시알은 현재 단일벽탄소나노튜브 10톤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60톤으로 생산량을 확장할 예정이다. 옥시알은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해 전세계 유수 화학 및 기술회사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옥시알은 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홍콩 및 인도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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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ocsial.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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