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정신건강센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개최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전남지역 기관·단체 연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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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2017-10-12 08:00
나주--(뉴스와이어)--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보현)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16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기념식 및 정신건강연합박람회를 개최한다.

정신건강복지법 전면 개정(2017년 5월 30일)에 따라 법정 기념일이 된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정신건강사업 유공자표창, 생명사랑 사진 홍보전 시상식, 타월섹션 순으로 진행되며 정신건강연합박람회에서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관과 정신건강 문제를 제대로알고 이해할 수 있는 정보관, 상담관, 공연관 등을 운영한다.

윤보현 센터장은 “이번 제1회 법정 정신건강의 날이 전남도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복한 전남, 마음이 건강한 전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신건강 사업을 더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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