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웨이크, 물 위를 혼자 즐기는 전동 서핑보드 ‘B200’ 개발 완료 및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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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웨이크
2017-09-29 10:30
부산--(뉴스와이어)--해양 레저 장비 개발업체 ㈜제트웨이크가 스마트 컨트롤러를 적용한 전동 서핑보드(Electric Surfboard) ‘B200’을 28일 개발했다.

스마트 컨트롤러로 모든 제어를 하여 누구나 쉽게 서핑을 즐기도록 도와주는 B200은 4.96마력의 모터와 배터리 전력을 사용하는 진정한 의미의 해양 퍼스널 모빌리티다.

최근 국내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산과 강원도 양양 등에서 서핑, 전동 웨이크보드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맞춰 개발된 제트웨이크의 B200은 바람이나 파도 없이도 물 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동 서프보드다. 모든 제어를 담당하는 스마트 컨트롤러는 별도의 시동이 없어도 간결한 조작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충전이 지원된다.

B200은 최대 시속 30km/h와 사용 시간 약 40분을 가지며, 배터리 교체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 시간은 약 3시간이다. 바디 크기는 200x85x17(cm)으로 높은 부력과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잡아주고 산업용 섬유소재를 사용해 주파성(파도를 뚫고 나가는 능력)이 우수하며 파도가 칠 때에도 안정성이 뛰어나 서핑 마니아뿐만 아니라 초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공해가 발생하지 않고 전용 배터리팩 모듈을 개발하여 안전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새롭게 적용된 냉각 방식은 사용 후 세척이 필요 없어 관리가 쉽다. 엔진구동 서핑보드와 달리 연료, 엔진오일, 오일 필터 및 냉각호스 등의 유지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주행 중 배터리 방전이나 예기치 못한 오류에 대비하는 Emergency mode가 있어 위험 시 안전하게 육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였다.

제트웨이크 이중건 대표는 “B200은 끊임 없는 연구 끝에 개발된 모델로, 기술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여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상식을 바꿔 새로운 해양 레저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새롭게 개발된 이 제품은 2018년 5월 출시될 예정이다. 보증 및 AS도 직접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을 준비 중이다.

제트웨이크 개요

즐거움을 추구하는 기업 제트웨이크는 2015년 설립되어 2017년 법인 전환된 해양 레저 장비 개발 및 제조 업체다. 해양 레저 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관련 산업 육성과 해양산업 기반 구축 및 신 해양 문화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성장 중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jetwa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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