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 앱 개편 및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신규 콘텐츠 2천여 편 업데이트 예정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 및 이용자 만족도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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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미디어
2017-09-28 08:00
서울--(뉴스와이어)--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서비스 개편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플릭스는 최근 통합 다운로드 30만 건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1인당 일 평균 시청 시간이 30분을 상회하는 등 꾸준히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비플릭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액 이용권 상품을 정비하고, 콘텐츠별 결제가 가능한 플러스 A관과 가상 화폐인 ‘비비탄’ 아이템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3분 미리 보기, 재생 중 썸네일 미리 보기 등 편의 기능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제타미디어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앞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져 이용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플릭스는 또한 무료로 제공 중인 고전 명작과 비주류 영화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작권리사와 추가로 제휴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2천여 편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제타미디어는 그 동안 이용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모든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기 어렵지만 저렴한 이용권과 비비탄 무료 지급 혜택을 늘려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플릭스는 개편을 맞아 10월 23일까지 ‘비비탄 쏘고 커피 마시자’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비비탄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섹션을 마련하여 왕가휘 주연의 ‘연인’(1992),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브라더스’(2009) 등 감동적인 해외 명작 영화 20여 편을 추천하고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타미디어 개요

제타미디어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다년간 쌓아 온 대용량 파일 관리 기술과 동영상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2014년부터 해외(일본)에도 클라우드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이외 국책 연구과제로 2012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 기술개발사업을 공동 수행 중이다. 2016년에는 동영상에 특화된 실시간 트랜스코딩 기술을 적용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를 론칭했다.

비플릭스 개요

비플릭스는 수백 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6년 10월 21일 출시됐다. 고전 해외 명작을 비롯 인디 영화 등 비주류, 매니아 영화를 주로 제공하며 메이저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틈새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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