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제주, 제주 온수풀 호텔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가을여행 선보여

사계절 내내 온수로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호텔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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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
2017-09-27 13:12
서울--(뉴스와이어)--제주여행 전문 세븐데이제주가 붉게 무르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온수로 야외수영장(온수풀)을 이용할 수 있는 제주호텔들만 엄선하여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온수풀은 무더운 여름이 아니어도 사계절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제주호텔을 찾는 연인 또는 가족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다. 각 호텔마다 온수풀 외에 부대시설과 식음료 업장 운영과 매일 밤이면 다채로운 공연이나 풀파티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제주 온수풀 ‘해온’

어린이를 위한 전용 키즈풀과 워터슬라이드, 수온 35~38도를 유지하는 힐링 자쿠지, 다채로운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갖추고 있으며 야자수가 가득한 이국적인 정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밤마다 해온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화산분수쇼 관람도 가능하다.

롯데호텔 제주 10월 예약 시 1박 26만7050원(세금포함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히든클리프호텔&네이쳐 온수풀 ‘인피티니풀’

제주여행의 중심 중문관광단지 내에 2016년 개관한 5성급 호텔로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온수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일 밤이면 DJ와 함께하는 풀파티도 진행을 하고 있어 20~3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히든클리프호텔&네이쳐 10월 예약 시 1박 23만7600원(세금포함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루스톤빌라앤호텔 온수풀 ‘The Bali’

제주에서도 아름다운 해안도로 경치와 황홀한 석양을 볼 수 있는 애월에 위치하여 호텔을 들어서는 순간 동남아 유명 휴양리조트에 온듯한 착각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이국적인 야자수로 둘러싸인 온수풀 외에도 유아풀, 자쿠지, 카바나, 황토방, 풀사이드바가 있어 큰 규모의 호텔과 달리 프라이빗한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루스톤빌라앤호텔 10월 예약 시 1박 16만3500원(세금포함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해비치호텔 온수풀 ‘윈터가든’

제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비치는 곳에 있다는 뜻을 가진 곳으로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진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가 바로 앞에 있어 이곳 윈터가든은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고요한 한밤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로맨틱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비치호텔 10월 예약 시 1박 18만2952원(세금포함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세븐데이제주는 다가온 가을시즌을 온수풀이 있는 제주호텔과 함께라면 낮과 밤이 즐거운 로맨틱한 제주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븐데이제주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 할인코드 프로모션도 수시로 진행을 하고 있어 파격적인 가격에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even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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