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섬 에너지 재단, 개인 대 개인 간 에너지 교환을 촉진할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발표

프로섬 재단, 블록체인 기술로 사람들을 연결시켜 새로운 에너지 공동체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힘 확신… 2017년 9월 27일 시작되는 예비 ICO를 통해 모든 이들의 지원을 촉구

2017-09-26 17:10
추크, 스위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실질적인 에너지 모델을 다시 생각하기,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공동체 네트워크의 앞날을 생각하기: 이것들이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의 중심, 추크에 위치한 스위스 프로섬 에너지 재단(PROSUME Energy Foundation)의 배경이 되는 개념들이다. 이 재단은 에너지 부문은 물론 블록체인(blockchain)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확고하고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설립했다.

재단은 재생에너지 및 화석 자원을 전기로 바꾸는 혁신적인 새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에코시스템 내 각 개인들이 자유롭게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지역 공유 시장에서 독립적인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 혁신적 유틸리티 기업 그리고 에너지 공동체들을 연결시켜준다.

재단의 임무는 스마트 계량,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라우터(energy router) 및 기기와 연관된 혁신적 하드웨어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 공급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그리고 기존의 모든 물리적, 법적 에너지 기본체계의 장애요소를 제거할 수 해법들을 목표로 하는 개인 대 개인 간 에너지 교환 정책을 통해 전력 모델의 탈중심화를 촉진하고 에너지 공동체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프로섬은 3가지 주요 기조를 근간으로 하는데 탈중심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sation)이다. 블록체인은 재단의 임무를 달성할 수 있는 완벽한 툴로 여겨져 왔는데 이는 그 파격적인 기술이 IT와 암호화 및 통제 원칙을 결합시켜 보다 안전하고 더욱 탄력적이며 투명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기 때문이며 그 공간은 자신의 에너지 원을 선택함에 있어 누구나 독립적일 수 있는 곳이다.

프로섬은 재단의 프로젝트와 임무를 뒷받침하기 위해 주문형 디지털 자산 발행과 스마트 계약의 업계 표준인 이더리움 플랫폼 상에 PEF 토큰(PEF Token)이라고 불리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ERC20 파생 토큰 기반의 예비 ICO(pre-ICO)를 시작한다. 이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이더리움은 가상화폐발행(Initial Coin Offering)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규제 기본체계, 공정한 정책 가격, 네트워크 균형유지, 스마트 결제 및 스마트 빌링(smart billing)에 대한 지원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공유 부문과 관련한 오늘날의 다양한 문제와 기회를 다루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앞서가는 사양과 활성화된 에코시스템은 프로섬에게 매우 적합하다. 스마트 계약을 효율적으로 할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의 기능은 암호화된 화폐, 디지털 금융 계약 및 자동 인센티브 체계를 위한 복합적인 발행 규칙을 가능케 한다.

프로섬 에너지 재단의 공동설립자인 알프레도 기아르디나(Alfredo Giardina)는 “프로섬 플랫폼의 주된 목표는 에너지 공동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공간이 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개인 대 개인(peer to peer)의 교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모델을 공유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는 모든 이에게 보다 투명하고 추적가능하며 유연하고 탄력성 있는 그리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 가능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교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예비 ICO는 2017년 9월 27일 시작되어 얼리 어답터와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47%부터 시작되는 상당 수준의 보너스와 함께 이더리움(ETH)이나 비트코인(BTC) 혹은 라이트코인(LTC) 용 토큰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메인 ICO는 4주간 계속될 예정이며 매주 다양한 보너스율을 제공하되 규모의 한도는 있다.

ERC20 토큰 인터페이스는 개발 툴, 지갑 및 환전 등 이더리움 에코시스템의 기존 인프라와 호환되는 표준 토큰의 보급을 감안하고 있다.

예비 ICO에서 받아들여지는 토큰은 이더리움(ETC),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이다.

PEF 토큰은 향후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전동의 메커니즘(opt-in mechanism)을 이용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ICO가 종료될 때까지 양도는 불가능하다. ICO 계약 한도는 5만 PEF 토큰인데 이는 일관성 있는 ICO 프로세스를 촉진하기 위함이며 복수 거래가 허용된다.

이어 기아르디나는 “유럽 전역의 여러 에너지 회사들이 이미 이 프로젝트에 대단한 관심을 보였고 프로섬은 현재 8건의 시범 프로젝트를 협상하고 있다”며 “다음 예비 ICO는 이 엄청난 혁신에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자율권을 주고 독립성을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정말로 에너지 공유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92500582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prosume.io/

연락처

프로섬(Prosume)
지오반니 쿠아글리노(Giovanni Quagl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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