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2천여명에 배식 봉사 실시

김종갑 회장 및 임직원 50명, 어르신 2천여명에 배식 봉사활동

1천만원 상당의 특식 나누며 ‘온정의 손길’ 실천

뉴스 제공
한국지멘스
2017-09-22 11:57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과 50명의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하고 소외된 어르신 2천여명을 위해 영양식인 도가니탕을 준비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멘스㈜ 임직원 자원 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되어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나무심기, 배식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효(孝) 실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천만원 상당의 점심 특식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정의 손길을 실천했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해 대접한 식사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멘스㈜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원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년간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신뢰성, 글로벌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35만1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멘스는 전력화, 자동화, 디지털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자원을 아끼는 친환경 기술의 선도주자인 지멘스는 해상 풍력터빈 분야에서 전 세계 1위이며, 복합화력발전 터빈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에서 발생된 전력을 공장이나 일반 가정 등에 수송하는 송전을 비롯해 도시 인프라, 자동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컴퓨터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시스템과 같은 의료 영상 기기, 연구실용 진단 장비, 클리닉 IT 분야에서도 업계 리더다. 1950년대 한국에 설립된 지멘스㈜는 선진 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더불어 국내투자를 확대해온 지멘스는 한국에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아시아 세일즈 지역본부와 아시아·태평양·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발전 솔루션 시장을 관장하는 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를 설치한 바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지멘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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