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하는 8개 럭셔리 브랜드 모임 더클럽,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프로그램 참여
열악한 교육 환경에 놓인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하여 8개 글로벌 브랜드가 뜻 모아
각 브랜드 기부 상품으로 진행하는 고객 초청 경매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
그 결정의 일환으로 ‘더클럽’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시아 어린이 교육 사업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각지에 진출한 ‘더클럽’ 브랜드들은 그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도,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몽골 등 아시아 11개국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유니세프의 대표적인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Schools for Asia’는 어린이 교육 환경이 열악한 국가를 지원하며 유아 발달, 초등학교 수료, 비정규 교육 지원, 긴급 구호 시 교육활동 지원, 교육시설 건립 등을 후원한다.
‘더클럽’의 회원사는 다양한 상품들을 기부하여 21일(목)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에서 고객 초청 경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클럽’은 고객들에게 자선 경매를 통하여 프리미엄 상품들을 시중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전달하고,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의 ‘Schools for Asia’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경매 행사에는 국내 최초의 경매 회사 ‘서울옥션(Seoul Auction)’이 함께 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하여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인 크로스 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바 있는 대니 애런즈(Danny Arens), 그레이 왓슨(Grey Watson) 등이 축하 공연을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다수의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클럽 개요
국내외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모임 더클럽(THE CLUB)은 현재 회원으로 250년 전통 프랑스 최고급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 그리스의 정신이 담긴 최고급 와인 수입 브랜드 ‘헬레닉 와인(Hellenic Wine)’, 국내 최고의 비스포크 서비스와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는 남성 전문 편집 매장 ‘란스미어(LANSMERE)’, 전 세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하이엔드 사운드를 통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오드(ODE)’,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최고급 러시아산 캐비아 브랜드 ‘러시안 캐비어 하우스(Russian Caviar House)’, 1872년 창립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티 듀퐁(S.T. Dupont)’, 1755년 시작된 하이엔드 시계 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등이 모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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