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연구결과 모바일 사업자들이 클라우드 RAN 구축시 연간 설비투자비용의 49%, 영업비용의 31% 절감 가능
모바일 네트워크 경제 재정의
사업자들은 Capex(설비투자비용)의 49% 및 Opex(영업비용)의 31%가 감소해 향후 5년 간 배치 및 운영 비용에서 총 37%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베니어는 센자 필리 컨설팅(Senza Fili Consulting)의 모니카 파올리니(Monica Paolini)와 함께 통신서비스 사업자(CSP)들이 클라우드 RAN(Cloud RAN)을 구축할 경우 얼마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정량화하기 위해 가상화되고 분산된 RAN을 위한 TCO 모델을 개발했다. 이 TCO 모델은 클라우드 RAN을 구축한 후 사업자가 향후 5년 동안 기대할 수 있는 비용 절감을 측정하고 매크로 셀 및 실내외 스몰 셀(small cells)이 네트워크 전반에 기여하는 재정적 이점들을 특정한다.
아쇼크 쿤티아(Ashok Khuntia) 마베니어 액세스 제품부 본부장 겸 부사장은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RAN(Mavenir’s Cloud RAN)은 네트워크의 종단까지 가상화를 확대하고 독점적인 솔루션으로 현재 요구되는 대역폭의 10%에서 원격무선유닛(Remote Radio Units, RRUs)이 이더넷 프론트홀(Ethernet Fronthaul, FH)을 통해 가상화된 클라우드 베이스밴드 유닛(Cloud Base Band Unit, vBBU)과 연동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략적인 차별화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클라우드 RAN은 이전에 배제된 프론트홀 솔루션 사용 및 COTS(상용) 인텔(Intel) 프로세서에서 무선 인터페이스의 프로세싱을 개시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모두 TCO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모니카 파올리니 센자 필리 컨설팅 사장은 “가상화는 RAN(radio access network, 무선접속망)을 비롯한 무선 네트워크를 설계, 배치 및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RAN은 베이스밴드 프로세싱을 셀 사이트(cell site)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까지 이동시키는 운영자들에게 상당한 Capex 및 Opex 절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오픈’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화가 xRAN 프론트홀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 중이다.
TCO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베니어에 문의.
마베니어의 존 베이커(John Baker) 5G/클라우드 RAN 전략 수석부사장이 9월 19일 오후2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RAN 월드(RAN World)에서 획기적인 사고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RAN TCO연구결과 및 전략을 발표한다.
센자 필리(Senza Fili) 개요
모니카 파올리니(Monica Paolini) 박사가 센자 필리(Senza Fili)의 설립자 겸 사장이다. 그녀는 무선기술 전문가로서 전세계 고객들이 신기술과 고객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재정 TCO 및 ROI 모델을 창출 및 평가하고 비즈니스 계획 기회를 평가하고 그들의 서비스 및 제품을 마케팅하고 신규 및 기존 무선 기술의 시장규모와 수익 기회를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녀는 무선기술 및 서비스에 대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보고서와 블로그 및 기사를 작성하며 그 주제는 종단간 모바일 네트워크, 통신사업자, 엔터프라이즈 및 IoT 시장까지 광범위하다. 그녀는 미국 UC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University of Bologna)에서 철학전공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www.senzafiliconsulting.com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모든 계층의 네트워크 인프라 스택에 대해 종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업체의 네트워크 전환을 가속화하고 재정의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4G와 5G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계층에서부터 패킷 코어(packet core)와 RAN에 이르기까지 마베니어는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진화형 클라우드 실증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마베니어는 업계 최초로 VoLTE, VoWiFi, 첨단 메시징(Advanced Messaging)(RCS), 멀티-ID(Multi-ID), vEPC, 영상 보이스메일(Visual Voicemail) 및 클라우드 RAN 솔루션을 통해 350개가 넘는 통신서비스 제공업체(CSP) 및 35억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베니어의 플랫폼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성공적으로 미래의 비전을 전달하고 새로운 매출원과 운영 효율을 현실화시켜 주고 있다.
Mavenir, M 로고 및 Cloud Range는 마베니어 시스템즈(Mavenir Systems, Inc.)가 소유하고 있는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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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본 터브(Maryvonne Tubb)
마케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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