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초청: 세계 흡연 근절 위한 재단 출범식

9월 13일(수) 오전 9시 30분 뉴욕서 ‘담배 없는 세상’ 재단 설립 발표

2017-09-18 14:4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지구상에서 흡연을 근절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예산의 범 세계적 노력에 나설 ‘담배 없는 세상 재단’(Foundation for a Smoke-Free World)이 9월 13일 오전 9시 30분(미국 동부표준시) 뉴욕시에서 공식 출범했다.

재단 설립인이자 이사장 지명자인 데렉 야크(Derek Yach) 박사는 인터컨티넨털 뉴욕 바클레이(InterContinental New York Barclay)에서 개최된 ‘글로벌 담배 니코틴 포럼’(Global Tobacco and Nicotine Forum)에 연사로 참가해 재단의 사명, 목표와 함께 총 12년 간 연 약 8000만 달러에 이르는 초기 기금 조성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다른 출처의 기금 약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야크 박사에 앞서 미치 젤러(Mitch Zeller)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담배제품센터(Center for Tobacco Products) 이사가 오전 8시 45분(미국 동부표준시) 흡연 근절과 위해 경감을 위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언론 관계자가 초청되었다.

야크 박사는 전 세계보건기구(WHO) 이사 겸 수석 이사로 담배 규제에 대한 최초의 국제 협약 ‘담배규제기본협약’(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도출을 이끌었던 주역이다. 새로운 재단 출범에 대해 그는 “매년 흡연과 관계된 사망자가 700만 명을 웃도는 가운데 흡연은 HIV/AIDS, 말라리아, 폐렴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야크 박사는 “흡연은 세계 공중보건의 위기 요소”라며 “대규모의 지속적인 자원 투자를 바탕으로 참신한 발상과 범 세계적 협력을 통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우리 재단은 전 세계 흡연자 10억 명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용: 담배 없는 세상을 위한 재단 출범
일시: 2017년 9월 13일 오전 9시 30분(미국 동부표준시)
장소: 인터컨티넨털 뉴욕 바클레이(주소: 48th St, New York, NY)
참석자: 데렉 야크 박사(담배 없는 세상 재단 설립인 겸 이사장 지명자)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91200686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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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smoke-freewor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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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없는 세상 재단(Foundation for a Smoke-Free World)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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