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 기념행사 실시

9월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 및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행사 열어

독일 뮌헨 지역 전통 의상의 루프트한자 승무원들, LH719 인천발-뮌헨행 항공편 탑승

뉴스 제공
루프트한자
2017-09-18 10:34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 인천-뮌헨 노선 운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는 현재 해당 노선을 주 6회 단독으로 직항 운항하고 있다. 이날 루프트한자 LH719 항공편은 만석인 297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도날드 분켄부르크 루프트한자 그룹 한국 및 일본 지역 영업 총괄 이사 및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뿐만 아니라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 일부 노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일 전통 의상의 승무원들이 특별히 자리를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공항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도날드 분켄부르크 이사는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10년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준 한국 승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럽 유일의 ‘5성급 공항’인 뮌헨 공항을 통해 한국과 유럽을 잇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프트한자는 이날 출발하는 인천-뮌헨 항공편 승객들을 대상으로 독일 전통 과자인 하트모양의 진저브레드를 제공했다. 또한 뮌헨의 대표 행사이자 세계 최대 전통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아 루프트한자는 매년 9월과 10월, 전통 복장 착용뿐 아니라 옥토버페스 특선 기내식 및 특별 어메니티 킷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 (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다. 한국에서는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7회 및 뮌헨 주 6회를 거쳐 유럽 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80/B747-8 및 A340-600 등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루프트한자에 대한 보다 자세하고 다양한 소식을 관련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항공수송통계 기준 2015년, 2016년 연속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세계항공수송통계(WATS) 2016년 발표자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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